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2011, The Adventures of Tintin)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배우: 제이미 벨 / 앤디 서키스 / 다니엘 크레이그 / 사이먼 페그 / 닉 프로스트 / 게드 엘마레 / 토비 존스 / 맥켄지 크룩
장르: 애니메이션 / 액션 / 어드벤처 / 가족 / 미스터리
등급: 미상
런타임: 107분
개봉일: 2011년 12월 21일 (북미) / 2011년 10월 26일 (영국) / 2011년 12월 8일 (국내)
국가: 미국 / 뉴질랜드
제작사: Amblin Entertainment, WingNut Films, The Kennedy/Marshall Company, Hemisphere Media Capital, Nickelodeon Movies
배급, 수입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http://www.tintin.com / http://blog.naver.com/tintin_2011


유니콘호에 감춰진 거대한 비밀!
7대양이 끝나는 곳, 수백 년간 잠들었던 전설이 깨어난다!

특종기자 ‘틴틴 (제이미 벨 분)’은 우연히 유니콘이 박힌 모형배를 손에 넣고 위험에 휩싸이게 된다. 누군가 침입한
흔적과 함께 사라진 배에서 떨어진 비밀 지도를 발견한 틴틴은 거기에 적힌 “삼형제가 모이면 정오의 태양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세 개의 유니콘호에서 광채가 나리라!”라는 메시지를 확인하는 순간, 정체 모를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납치된 배 안에서 만난 주정뱅이 ‘하독 선장 (앤디 서키스 분)’과 함께 탈출을 감행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모래바람이 거센 사막을 표류하면서, 그 지도가 17세기경 보물을 싣고 난파한 해적의 왕
‘레드 라캄 (다니엘 크레이그 분)’의 배 ‘유니콘호’의 위치를 가리키는 지도임을 알게 되는데…

전설의 세계를 향한 거대한 항해!
상상 이상의 모험이 지금 시작된다!!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은 벨기에 출신 만화가 에르제의 동명만화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용감한 소년기자 틴틴과 그의 애견 밀루의 모험을 그린 원작은 세계 60여 개국에 50개의 언어로
소개되어 3억 부가 넘게 팔린 인기 만화다. 국내에서는 ‘땡땡의 모험’이란 제목으로 출간됐으며,
1960년에는 '땡땡과 트와존도르 호의 비밀'로 영화화된바 있다.

한편 공동 제작을 맡은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 두 감독은 '틴틴의 모험'을 3부작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번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2부는 피터 잭슨이 메가폰을 잡는다. 3편은 아직 미정.
(The Adventures of Tintin: Prisoners of the Sun은 2013년 개봉 예정)

[Amblin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