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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형, 누나, 동생들 안녕?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옛날생각이 나서 함 풀어보려해 가볍게 읽고 걍 이런 등신도 있구나 하고 웃어넘겨줘 ㅋㅋ 때는 내가 갓 중3으로 넘어갔을때야 당시 나는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의 영향과 부모님의 이혼으로 슬슬 공부랑 절교하고 놀러다니기 시작했어 난 아버지랑 둘이 살았는데 아버지가 일때문에 집을 비우는 날이 많았고 당연히 우리집은 놀기에 최적의 장소였지 하루는 나포함 남자놈 3이서 담배피면서 뒹굴거리고있었는데 한놈이 딸래미들 불러다가 술이나 마실까 하는거야 우린 한창 성욕이 불붙던 시기였기에 바로 콜했지 친구가 누군가와 전화를하더니 나갔다가 여자애3명과 술,안주거리를 사서 돌아왔어 전부 중2였고 근처 여중다니는 애들이었어 지금생각해도 참 웃긴 조합인게 정말 누가봐도 예쁘다고 할만큼 ㅅㅌㅊ는애 한명에 얼굴 ㅍㅌㅊ에 약간 발육좋은애 한명 그리고 와 쟨 진짜 잘치겠다(쌈 잘하겠다) 싶은 여자 언더테이커한명 마치 탱커 딜러 힐러의 조합이었지 없는 경험치에 아템까지 만들어서라도 드랍해 드려야하나 싶더라고 ㅋㅋ 암튼 술이 좀 들어가고 취기가 돌때쯤 친구놈이 왕게임을 하자는거야 근데 사실 좀 모 아니면 도인게 탱커랑 키스라도 걸렸다간 유체이탈할지도 모른단 리스크가 있었지 암튼 당시엔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며 왕게임을 했고 다들 취해서 뻗어버렸어 그후에 그3명이랑 친해져서 연락하고 지냈는데 며칠뒤에 딜러가 대뜸 오빠 힐러어떻게 생각해? 라는거야 내심 속으로 내가 걔 좋아하는게 넘 티났나 싶더라고 나름 포커페이스라 자부했는데 말이지 대놓곤 말못하고 뭐 이쁘긴한데... 라고 얼버무렸더니 지가 힐러랑 날 이어주겠다네? 속으론 이게 왠 대박인가 하면서도 뭐 그러던지히고 쿨한척을 했어 그날 바로 딜러네집에서 딜러랑 나랑 힐러 3이서 만나서 술을 마시다가 딜러의 피를로급 어시스트로 서로 고백도 안하고 힐러랑 난 사귀게 되었지...

모바일로 쓰려니까 힘드네 한큐에 다 뺄려고 했는데 미안해~ 어차피 쓰던거 반응없어도 걍 이따가 시간나면 또 쓸게 첨이고 모바일이라 분량조절도 안되고 보기 힘들지 않았나 모르겠네 좀이따 다시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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