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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군바리때 안마방 간 썰 1

참치는C 2017.04.14 08:53 조회 수 : 91

때는 바야흐로 겨울.. 일병시절.. 한번하고가야게지않겠노란 생각에
택시타고 기사아저씨.. 아가씨이쁘고 좋은데로가주세요
기사: 네 새로 생긴곳있어요 바로안내해드릴게요~
도착한곳은 가x안마방;
내리자마자 기사님이 돈안받고 바로그냥가신다
cctv로 입구를 지켜보던 떡대 아저씨가나오더니 사장님 어서오세요라고 90도로안녕하십니까하며 안으로 안내한다

가x안마방 안에들어서자 강아지 5마리정도키우는 마담이 있다
가격은 현금18장  꼬깃한 만원짜리 18장을 지불한 후,
연예부터 하실래요? 안마부터 받으실래요?
(당시 문외한이길래 안마먼저 받는다하였다).
안마는 어떤아가씨가와서 해줄까 흐흐 하던생각도 잠시..

정말 맹인 아저씨가 들어오는것이였다 그렇게 30분가량 안마를 받고,
본격적인 연예를위해 2층으로 안내받았다
처음에 들어간곳은 선홍빛 방에 샤워실 +침대 +탁자가 갇쳐져있는 아늑한 방이였다
이윽고 10분후 똑똑..
한 30대초반 채연닮은 누님이 들어오셨다
안녕하세요?
채연누님:커피마실래요?녹차 마실래요?
나:아 추워서 따듯한걸로주세요..
채연누님:그럼 난 커피
그렇게 담배피며  대화를2분정도 나눈 후 옷을 벗겨주기시작
당시 유흥업소는 처음이기에 난 손을 떨었다..ㅂㄷㅂㄷ
채연누님:왜이렇게 긴장해 나때릴려고?
나:아 이런덴 처음이라..ㅠㅠ
채연누님:씻겨줄게 일로와 말놓을게 
그렇게 샤워실 입장
치약을짠 칫솔을 나에게 건내준 채연누나는 이빨닦아 라말하고
머리부터 몸까지 다씻겨준다..
그다음 샤워장 안에 떄밀이받을때 눕는곳있지
거기에 채연누나는 나를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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