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유머



보는 사람의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



고충 건물을 오가며 스릴을 즐기는 한 남성이 최근 매우 아찔한 영상을 공개했다. 


11일자 (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청 자이란 유투버가 홍콩의 초고층 건물에 올라가 스케이트보드를 탔다.



영상 속 그는 스케이트보드의 한쪽 끝 부분만 난간에 걸쳐 놓은 채 균형을 잡아, 보는 이로 하여금 간담을 서늘케 했다.


이어 그는 스케이트보드를 바로 놓고, 또 다시 균형을 잡아 아찔한 광경을 연출한다. 심지어 그가 올라선 건물은 군데군데 녹이 슬어있는 상태였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고층 건물에 올라 매우 아슬아슬한 영상을 찍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좋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생각이 없는 짓.”, “10년 뒤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될 것.”이라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한 네티즌은 “이걸 보고 따라하는 사람이 생길 것이고, 그 사람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며 경고했다.


한편, 자이가 올린 영상은 현재 유투브에서 3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제보 및 보도자료 jjolgit9013433@gmail.com / 저작권자 (c) 풀빵닷컴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