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헤어지고 연락은 가끔하고지냈다.
그때 내가 운동을좀하고있었는데 운동끝나고
같이 운동하는 형님들이 호프가서 맥주한잔하자고하길래 따라나섰는데
호프가 걔내집 근처더라고.
그때 에그타르트가 몇개 사놓은게있었는데 타르트 한번도 안먹어봤다는 생각이나서
맥주먹다가 걔불러서 딱 그거만 주고 돌아왔다.
집가서 잘려는데 톡이오네? 자냐고..
이제잔다고하니깐... 자꾸 이야기를 이어나가려하더라고... 뜬금없이 고백해서까인이야기 꺼내더니
맘이 바꼈다는 늬앙스가 느껴지더라.
올커니해서... 나도 좋다했지..
이게 첫 고백에 사귀는거보다 한번 까였는데 이어지니깐 짜릿하더라..
학교갔다가 밤에는 걔내집에가서 놀고 그랬다.
한침대에서 안고 자는데... 왜그랬는진모르겠는데
쎅슈가 별로 생각안나더라... 그냥 넘좋고행복하니깐... 쎅슈보다는 이대로 오래지내고싶다..
그렇게 생각나더라.
그렇게 오래갈줄알았던 사이가..
두달도안되서 꺠졌다. 특별한이유는없고... 막상 사겨보니깐 생각했던거랑 좀달라서 헤어지자고 하더라 시바..
헤어지고 집에돌아왔는데 쉬바 한번 해보기라도할껄 후회졸라되더라 ㅜㅜ
니들도 기회생기고 할수있을때해라....
아끼면 똥된다 끗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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