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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선생님께 혼났다고 홧김에 방화

헹헹ㅋ 2017.05.27 21:49 조회 수 : 2

교사에게 꾸중을 들었다는 이유로 오토바이에 불 지른 중학생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가 17일 방화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인 C군(13)은 지난 9일 오후 2시5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사롱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오토바이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C군은 경찰에서 "학교에 지각했다고 선생님이 혼을 내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C군이 만 14세 미만의 형사미성년자(촉법소년)로 사건을 법원 소년부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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