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매각의 길로에 들어선지 벌써 몇달이 지난 가운데
지난 원벨류에셋과의 매각협상이 불발로 끝났고
이제 두번째 공개매각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4월17일 오후3시로 상정되어있는 인수의향서 접수기한 내에 인수의향자가 없다면
법정관리 절차중인 팬택은 청산이 불가피해집니다.
16일 오전현재까지 의향서를 제출한 곳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고
팬택 내부의 1조원에 가까운 부채가 인수에 걸림돌이 되고있어서
처음 인수의지를 보였던 인도 및 중국의 기업들도 현재는 의향이 없는 상태 입니다.
기사 소스
업계에서는 거의 청산확정으로 보고있다고 하던데
얼마전에 산요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팬택도 이렇게 사라질 것 같네요
베가 아이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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