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초등학교 3학년때
부모님손잡고 영화관가서 존나큰거미가 사람들 잡아먹는 영화를 봤다

영화제목은 잘은 기억안나는데 짤에 나오는 스파이더가 영화제목인듯

근데 이게 지릴정도로 무서워서
집에와서 자려는데 잠이안오는거 아니겠노? 

물이나 한잔마셔야지 하고 부엌으로 가는데 부모님방에서 엄마가 우는 소리가들리는데..

호옹이 문을 열어도 잠겨있고 엄마는 계속 울고계시고

어린마음에 부모님이 부부싸움 하시는줄알고
문앞에서 한참울다가 다시자러갔다


다음날 엄마한테 왜울었냐고 물어보니까
꿈에 거대거미 나오는꿈꿔서 악몽꾼거라고 해서 그대로 믿음 헤헤^오^ 순수함 ㅍㅌㅊ?



1. 괴물거미영화봄
2. 엄마도 울고 나도 울었다
3. 알고보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827 민감 ▶하트뽕◀ 2018.01.07 89
76826 여생물이랑 MT있다가 남친 쳐들어온 썰 먹자핫바 2018.01.15 89
76825 같이 알바했던 천사누나 2 참치는C 2018.01.20 89
76824 화장실에서 이정재 본 썰 참치는C 2018.01.26 89
76823 승무원과 썸탄 썰 2 ㅇㅓㅂㅓㅂㅓ 2018.01.29 89
76822 과외 하다가 눈 맞았던 썰 1 동치미. 2018.01.29 89
76821 30대가 넘어가니까 느끼는 것들... 썰은재방 2018.02.02 89
76820 남자는 여자를 잘만나야데ㅋㅋㅋ 뿌잉(˚∀˚) 2018.02.09 89
76819 내 엉덩이를 탐내는 여친 썰 gunssulJ 2018.02.17 89
76818 여자화장실에서 똥싼 썰 동치미. 2018.02.27 89
76817 기차에서 훈훈한여자 본 썰.ssul 먹자핫바 2018.03.05 89
76816 원룸에서 자취했던 썰만화 동달목 2018.03.08 89
76815 한국이 더 행복한 한국이 되려면 2가지를 조져야 함 참치는C 2018.03.18 89
76814 즐톡에서 만난 커플 동치미. 2018.03.23 89
76813 지금은 하늘에 있는 내가 아끼던 사촌여동생 썰 먹자핫바 2018.04.03 89
76812 게이클럽 갔다가 따먹힐뻔한 썰 참치는C 2018.04.07 89
76811 엉덩이만질려다 감동받은 썰 ★★IEYou★ 2018.04.18 89
76810 만원 없어서 ㅅㅅ못한 썰 먹자핫바 2018.04.25 89
76809 소수?여자들의 속마음2 남자들의 반응.ㅋㅋㅋ gunssulJ 2018.05.08 89
76808 수능때 설사약 탄 음료먹고 수능 망친 썰 썰보는눈 2018.05.12 8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