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중딩때 여자가 고추만지려 한 썰 1

참치는C 2015.03.15 12:54 조회 수 : 4430

때는 중학교 2학년 수련회였다

아침부터 들뜬기분으로 
같이앉을 친구랑 먹으려고 
프링글스를 사서 가던도중

어제밤 냉동실에 넣어둔 파워에이드가
떠올라 집에다시들른까닭에
존나게 쳐늦어서 왼쪽 맨앞좌석에 앉게되었지

나랑 앉기로한놈은 이미딴놈이랑
맨뒷자리에앉아 히히덕거리고있었어,

나는 자연스레 마지막으로 온애랑 앉아야
했는데 

마지막탑승자이자 나랑앉을애가
버스에 한발 한발 텀을주며 올라오는소리가
들려서 집중해서 쳐다보았어

관광버스 냉장고 뒤에서 서서히 나타나는
그년은 우리학교 대표돼지년이였지

아버지의집안교육때문에 욕을 안쓰던 내입에서
자연스레 X발 소리가 나오더라 

육중한몸을 끌고오느라 지친 그녀는
온몸으로 육수를 뿜어내고있었어

그녀가 내옆에 앉자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가 날 창문으로 밀어댔지

버스가 출발하고 가는데 
통통한 소세지같은 손에 쳐바른 핸드크림
냄새와 시큼한 암내 

그리고 그년이 쳐먹던 천하장사 소세지냄새가
내비위를 자극하기시작했어

시발 시발 하면서 휴게소까지 기다릴여력이안되
잠을자면 휴게소에 도착하겠지 라는생각으로
어려운잠을 청했어

얼마나 지낫을까 갑자기 엄청난 압력이
내 오른쪽에서부터 날 짓누르기 시작했어 
고속도로로 진입하던버스가 코너를돌자

우랄산맥에 빗대어도 손색이없는 그년의
몸무게가 몇배로 불어나 짧은시간동안
나에게 태산같은 압력으로 고문을가한거야

와.... 시발 숨이 안쉬어지더라
폐가 가로로 압력을받아서 팔이 앞으로
오무려진 자세로

자궁속의 태아가 출산을 기다리듯이
소리도못내고 견디어냈어

또자다가 죽을까봐 그년을 창가로넣고
다시 잠을청했지 

정말 멀미랑 압력에 지쳐탈진해서
얼마나 잣을까 
갑자기 왼쪽 허벅지위로 
뭔가 스윽 올라왓어 
뭐긴뭐겠어 그년 손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92 고딩때 일진 성노예 였던 썰 참치는C 2022.03.14 3361
1591 여고생과 지하철 치한 만화 뿌잉(˚∀˚) 2015.05.23 3362
1590 전주 선화촌가서 첫 ㅇㄷ뗀 썰 먹자핫바 2015.04.12 3364
1589 쭉방ㅅㅅ 후기 먹자핫바 2015.02.18 3366
1588 [극더티 주의] 오늘 운 존나 개 더럽게 없던 썰 .인증 참치는C 2015.02.03 3367
1587 유딩때 사촌누나가 자위하는거 본 썰 만화 뿌잉(˚∀˚) 2015.04.17 3367
1586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6편 뿌잉(˚∀˚) 2020.02.01 3368
1585 ㅅㅅ 첫경ㅎ 썰 먹자핫바 2023.01.01 3368
1584 여친과 섹파녀랑 좁은 엘레베이터에서 만난 썰 먹자핫바 2015.03.13 3369
1583 어릴때 멋모르고 창놈행동한 썰 동달목 2015.01.31 3370
1582 유부녀랑 ㅅㅅ한 썰 썰은재방 2020.05.11 3371
1581 [썰] 어릴때 가정부 누나 가슴빨고 보지 빤 썰(여자한텐 조금 그렇지만.....) 참치는C 2022.01.08 3371
1580 [썰만화] 자각몽으로 폭풍섹스 하다가 그만두게된 썰만화.manhwa ㄱㅂㅁ 2015.07.23 3373
1579 전주 선미촌 후기 썰 gunssulJ 2019.01.14 3373
1578 자다가 침흘리는 썰만화 뽁뽁이털 2015.03.27 3374
1577 남편이 부인 대주는 썰 썰보는눈 2015.04.18 3374
1576 대학후배 오랜만에만나 모텔가서 생긴 썰 뿌잉(˚∀˚) 2015.03.01 3376
1575 MC몽 복귀기념 명작 ▶하트뽕◀ 2015.01.20 3379
1574 주갤럼 여자 꼬시는 썰 .jpg ㅇㅓㅂㅓㅂㅓ 2015.01.31 3379
1573 쌍둥이 사촌누나랑 한 썰 gunssulJ 2022.12.03 337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