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올라온, 기사를 인용한 여러 남자를 열폭하게한 글이 있는데요.
이건 기자가 쓰레기입니다.
지세한 사건을 말하지 않고 어그로를 끌기 위한, 거짓말은 하지 않았지만
고의성이 다분한, 뻬 놓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건은 이렇습니다.
회사 회식에서 만취한 여직원을 이번 무죄가 판정을 받은 남자가 자신의 부모님 집으로 데려갑니다.
그리곤 옷을 벗기고 욕조에 담구어 씻어 줍니다. 여자는 아침에 일어나
속옷까지 벗기어 졌던 상황을 인지하게 되었고 신고를 하게 된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당신의 여동생이나 누나 혹은 가족이 이런 일을 당하게 되면 아! 그렇구나 할 수 있을까요?
기자 새X끼가 정말 나쁜 놈입니다. 이런 사실을 말하지 않으니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 특히 남자들은 당연히 열폭하게 되지요.
기사 믿지 맙시다.
하긴 누굴 믿겠습니까.
이렇게 써 놓고 믿으라니 못믿겠나 보군요.
위에도 써 놓았듯 누굴 믿겠습니까^^
2015년 2월 19일 MBN 뉴스8에 나왔습니다.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전 이걸 어떻게 퍼 오는지 알지 못하는 컴맹이라 퍼오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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