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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가요계 30일 천하

트야님 2017.08.11 14:01 조회 수 : 8

2008년 3월, 가요계에 엄청난 신인이 데뷔했었습니다.
"Who are you sexy my boy?"라는 곡을 들고 나온 XENO였죠.




참으로 뭐라 말할 수 없는 무대는 나오자마자 엄청난 파란을 일으켰고


'베비와'라는 유행어를 만들고



그렇게 사라지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주를 쉬더니,

뮤직뱅크에 신곡을 들고 나왔습니다.









동일인물입니다.



그렇게 코갤은 제노갤로 바뀌고


3개월 후에 아이유가 
데뷔하면서 묻혔습니다.



결론 : 안 될 놈은 안 됨



뭐 사실은 소속사와의 불화 때문에 제노는 버리고 지금은 '은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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