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어플로 알게 됐음
얼굴도 귀여운게 예쁘고 얘기도 잘통하고 해서 틱톡
(고3이라 공기계라는데 난 안믿음ㅋㅋ) 넘어가서 매일 얘기중인데
나도 시험준비중이고 얘는 수능준비중이라 낮에는 공부하고 밤에만 한두시간 보톡하다가 자는데
하루는 내가 꼬꼬마라고 놀림
그런데 얘가 그말에 발끈했는지 자기 몸 좋다고 그러는거임
발끈하는게 귀여워서 계속 놀리니까 기다려 보라고 하더니
사진을 하나 보내는데 지 몸에 거품묻혀서 중요부위만 안보이게 절묘하게 찍어서 보냄
백일주라고 술마셨다더니 취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술먹이면 게임 끝일듯
그 이후에 내가 가끔 그얘기 끄내면 지도 그때 미쳤다고 후회된다고 막 그러면서 보지말라고함
얘기하는거 보면 까진애는 아니고 공부하는데 좀 외로운게 있는듯ㅋㅋㅋ
입시준비하는거 도움주고 하니까 나한테 엄청 고마워함
고마우면 뽀뽀해달라니까 겨우? 하면서 해주겠다함 키스? 하니까 노노ㅋㅋㅋㅋ
나 시험끝나면 보러 놀러간다 했음
요즘 갑자기 현자타임이라 그런건진 몰라도 이상한 의도로 만나려고 접근한게 아닌지라
그냥 꼬맹이 취급하면서 노는중
하 근데 얘가 빠른이라 내년되도 19살임 ㅜㅜ
사진올리고 싶지만 얘한테 이러면 안될거 같아서 안올림
p.s 일단 만나보고 괜찮으면 진도 나갈거임ㅋㅋㅋ 그러면 진행상황 또 올리겠슴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3141 | 출근길에 사과먹다가 애기한테 한 입 준 썰만화 | 天丁恥國 | 2016.09.11 | 33 |
93140 | 어렸을때 막내이모 골탕먹인만화 | 天丁恥國 | 2016.09.23 | 33 |
93139 | 가슴으로 느끼는 소리 (17) | ㅇㅓㅂㅓㅂㅓ | 2016.09.23 | 33 |
93138 | 소개팅에서 차인 썰 | 뿌잉(˚∀˚) | 2016.09.25 | 33 |
93137 | 입체만화 루리웹 펌 | ▶하트뽕◀ | 2016.09.26 | 33 |
93136 | ㅇㄷ 뗼 수 있었던 절호의 기회를 놓친 썰 1 | 참치는C | 2016.10.03 | 33 |
93135 | 아버지랑 스타크래프트 팀플레이한 썰 | 참치는C | 2016.10.05 | 33 |
93134 | 유리병을 무서워 하는 여자 | gunssulJ | 2016.10.08 | 33 |
93133 | 통금시간 | 뿌잉(˚∀˚) | 2016.10.10 | 33 |
93132 | 독서실에서 방해 받은.ssul | 참치는C | 2016.10.11 | 33 |
93131 | 결국...... | 참치는C | 2016.10.25 | 33 |
93130 | 고졸로 살아남기 | 참치는C | 2016.10.26 | 33 |
93129 | 아파트경비원이 좀도둑잡은거 본 썰 | gunssulJ | 2016.11.02 | 33 |
93128 | 여자친구가 이발하라고 돈 만원을 쥐어주던데 | 뿌잉(˚∀˚) | 2016.11.04 | 33 |
93127 | 일진들 소화기로 두들겨 패려던 썰만화 | 썰보는눈 | 2016.11.08 | 33 |
93126 | 폭식녀의 하루 썰만화 | 뿌잉(˚∀˚) | 2016.11.09 | 33 |
93125 | 회사 주변 커피숍 여자와 썸탔던 썰 (3편) | 참치는C | 2016.11.17 | 33 |
93124 | 철봉하다 아빠한테 역관광 당한 썰 | ㄱㅂㅁ | 2016.11.18 | 33 |
93123 | 집안일은 다 해놓는 게임중독 남편 썰 만화 | ㄱㅂㅁ | 2016.11.22 | 33 |
93122 | 지하철에서 너무 귀여운 애기를 만난 썰 | 뿌잉(˚∀˚) | 2016.11.29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