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논술학원에 다녔었는데 같은 반에 진짜 딱 하이킥 때 모습의
신세경 삘나는 고2 누나가 있었음
내가 선행반이어서 ㅈ고 형,누나들이랑 같이 수업들었었는데
그 당시 우리동네 ㅈ고들 중에 이 누나 모르는 형들이 없더라.
이 누나 땜에 우리학원 일부러 오는 새키들도 있었고
들이대는 놈들도 엄청 많았는데 이 누난 다 쌩까고
진짜 수업만 듣고 공부만 했었음
때는 장마가 ㅈ같이도 길던 어느 여름날이었다..
어김없이 그 누나 볼생각에 존나 ㅂㅈ나서 미리 자리잡고 기다리고 있는데
수업직전에 그 누나가 뒷문으로 뛰어들어오는데
비바람을 다맞았는지 소매끝이랑 다리랑 신발이 다 젖은거야
하..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그 베이지색 컨버스..
하필이면 딱! 내옆자리가 비었는데 거길 앉는기야!
그러면서 젖은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고 소매를 걷어올리고 신발도 벗는거야..
그리곤 무릅을 구부려서 의자에 발을 올리곤 양말을 벗는게 아니겠어?
와 진짜 핑크빛으로 울긋불긋 올라온 발바닥이랑 빗물에 촉촉하게 젖은 발가락..
허벅지부터 아래로 ㅅ끈하게 잘빠진 발목선을 보는데
그게 그렇게 야해보일순 없었음
더 대박인건 벗은 젖은양말을 신발안에 구겨놓고 수업을 듣기 시작했는데
한 20분쯤 지났나? 내 바로 오른쪽 밑에 있던
그 누나 신발에서 무슨 냄새가 올라오는게 아니겠어?
근데 이 냄새가 다른애들 발냄새나 땀냄새처럼 역겹고 불쾌한게 아니라
진짜 은은하고 향긋하게 올라오는데 이게 무슨 페로몬인지
내 ㄱㅊ를 막 자극시킬정도로 흥분되고 중독되는 냄새였음...
이때 이후로 난 길가다 예쁜 여자들 보면
그 여자 발부터 쳐다보는 ㅈ같은 버릇이 생겼다;
항상 그 누나 발을 떠올리면서 비교하고 저 여자한테서도 그 누나한테서 났던
냄새가 나는지 궁금하고
근데 내가 좋아해서 사귀던 애들이나 ㅇ나잇했던 애들중에
그 누나만큼 예쁜발에 흥분되던 냄새 나는 애들 없었음
글고 진짜 생각보다 발가락,발바닥 ㅅㄱㄷ인 여자들 꽤 많더라?
ㅅㅅ할때 피스톤하면서 발가락 한번 빨아줘봐바 진짜 좋아죽을라고함.
쨋든..그랬다고...하 ㅠㅠㅠㅠㅠ서현이 누나...
나한테 이상한 장애를 안겨준 싯팔년 ㅠㅠㅠㅠ
발가락 빨아주고싶다 ㅠㅠㅠㅠ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282 | 30갓수 나이먹고 아빠지갑 턴 썰 | 먹자핫바 | 2015.04.14 | 1621 |
| 2281 | 평범한 대학생의 하루 | 귀찬이형 | 2015.04.14 | 2190 |
| 2280 | 옛날에 아는여자에 싸대기 맞을뻔한 썰 .SSUL | 참치는C | 2015.04.14 | 1785 |
| 2279 | 연상녀랑 판타지를 이룬 썰 | 참치는C | 2015.04.14 | 2165 |
| 2278 | 여군부사관 따먹은 썰 | 참치는C | 2015.04.14 | 3125 |
| 2277 | 아는누나 내 여자로 만든 썰 2 | 참치는C | 2015.04.14 | 2155 |
| 2276 | [노잼주의] 학교 선배가 대성통곡한 썰.ssul | 참치는C | 2015.04.14 | 1538 |
| 2275 | 10살 연하 만난 썰 2 | 참치는C | 2015.04.14 | 1758 |
| 2274 | 학교다닐때 도장파는아저씨한테 뺨맞은 썰 | 뿌잉(˚∀˚) | 2015.04.14 | 1727 |
| 2273 | 차단된 게시물입니다 | 뿌잉(˚∀˚) | 2015.04.14 | 1925 |
| 2272 | 오빠력이 부족해 8 | 뿌잉(˚∀˚) | 2015.04.14 | 1914 |
| 2271 | 소개팅나가서 먹히는 드립 | 뿌잉(˚∀˚) | 2015.04.14 | 2101 |
| 2270 | 그녀의 취미생활 | 뿌잉(˚∀˚) | 2015.04.14 | 1740 |
| 2269 | [썰만화] 마시면 젊어지는 샘물 만화ㅋㅋㅋ(19금) | 뿌잉(˚∀˚) | 2015.04.14 | 2747 |
| 2268 | SNS에 빠진 여친과 데이트 하는 썰 만화 | 뿌잉(˚∀˚) | 2015.04.14 | 2638 |
| 2267 | 여친이랑 화장실서 ㅅㅅ하다 경비온 썰 | 먹자핫바 | 2015.04.13 | 2799 |
| 2266 | 스무살때 초딩이랑 ㅇㄷ 뗄뻔한 썰 | 먹자핫바 | 2015.04.13 | 7425 |
| 2265 | 바텐더 ㄸ먹은 썰 | 먹자핫바 | 2015.04.13 | 1709 |
| 2264 | 밑에 엄마한테 쎅드립친 썰 보고 생각나서 | 먹자핫바 | 2015.04.13 | 1868 |
| 2263 | 군대에서 38구경 리벌버 권총 주워 신고하고 포상휴가 받은 SSUL | 먹자핫바 | 2015.04.13 | 1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