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이였나
아는 누나랑 밥 먹고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어
근데 그날따라 유난히 별이 많더라고 ㅋㅋㅋ
그래서 밴치에 앉아서 별을 보기로 했지
첨에는 둘이 앉았는데 누나가 고개 아프다고 내 무릎에 눕는거야
와 머리카락이 허벅지에 닿는데 내 똘똘이 불끈하더라고
별을 보다가 누나 얼굴을 딱 봤는데 하 너무 이뻐서 걍 생각없이 바로 ㅍㅍㅋㅅ해버림
와 근데 누나가 내 목덜미를 잡고 찐하게 해주더라
누나라서 그런지 존나 잘함ㅋㅋㅋㅋㅋㅋㅋ키스 리드당함
키스하면서 누워있는 누나 허벅지를 살짝 만졌는데 움찔하더라 ㅋㅋㅋ
누나가 약간 풀린 눈으로 ㅅㅇ소리내고
그리고 서로 웃으며 눈 마주치다가 내가 갈까? 했더니 수줍게 응하더라 ㅋㅋ
ㅁㅌ 들어가자마자 씻지도 않고 바로 ㅍㅍㅅㅅ
방 문 열자마자 이성잃었음ㅋㅋㅋㅋㅋㅋㅋ
바로 ㅅㅇ할려하니까 누나가 핸드백에서 주섬주섬하더니 ㅋㄷ끄넴ㅋㅋㅋㅋㅋㅋ
입으로 ㅋㄷ 껴주는데 개쩔더라
이때 쫌 충격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있었는데
암튼 3번하니깐 죽겠더라 아무리 좋아도 내가 힘들어서 ㅈㅈ
끝나고 같이 샤워하면서 한번 더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더하고
한 여름밤의 꿀을 그렇게 맛보았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596 | 집에 도둑든 썰 | 먹자핫바 | 2017.09.30 | 49 |
30595 | 엘레베이터 타다가 모르는 여자한테 오빠 소리 들은 썰 | 먹자핫바 | 2017.09.30 | 66 |
30594 | 병원갔다 간호사랑 있었던 황당한 썰 | 먹자핫바 | 2017.09.30 | 197 |
30593 | 랜챗으로 만난 아줌마랑 한 썰 | 먹자핫바 | 2017.09.30 | 353 |
30592 | 男「자살 하실건가요?」 | 먹자핫바 | 2017.09.30 | 47 |
30591 | 민감 | 귀찬이형 | 2017.09.30 | 115 |
30590 | 나쁜남자보단 착한남자한테 고백한 썰 | 귀찬이형 | 2017.09.30 | 169 |
30589 | 백마한테 데인 썰 | 참치는C | 2017.09.30 | 269 |
30588 | 몽골 여행간 썰 | 참치는C | 2017.09.30 | 266 |
30587 | 내 저금통 훔쳐간 새끼 잡은 썰 | 참치는C | 2017.09.30 | 32 |
30586 | 군대 | 참치는C | 2017.09.30 | 38 |
30585 | 개딸쳐주다 개맞은 썰 | 동달목 | 2017.09.30 | 429 |
30584 | 유치원과 호루라기의 추억 | 참치는C | 2017.09.30 | 46 |
30583 | 아침에 홍대 길거리에서 떡치는 커플 ㄷㄷ | 참치는C | 2017.09.30 | 826 |
30582 | 그녀와의 동거 썰 1 | 참치는C | 2017.09.30 | 213 |
30581 | 철봉하다 아빠한테 역관광 당한 썰 | 뿌잉(˚∀˚) | 2017.09.30 | 133 |
30580 | 시영이의 고민 | 뿌잉(˚∀˚) | 2017.09.30 | 100 |
30579 | 진심 궁금함 | 썰은재방 | 2017.09.29 | 48 |
30578 | 오늘 식당에서 있었던썰 (모음).ssul | 썰은재방 | 2017.09.29 | 120 |
30577 | 내친구 호구대접한 어설픈 꽃뱀년 복수한썰 (단편) | 썰은재방 | 2017.09.29 | 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