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친구 여동생이랑 모텔간 썰

동치미. 2017.09.19 13:08 조회 수 : 268

23살때 여름 인걸로 기억한다. 

그니까이제 군대제대하고 학교 드가기 귀찬아서 공장에서 일하면서 지내고있었는데, 

오랜만에 고등학교친구들이랑 술약속을잡은거야 

그래봤자 4,5.명 바께 안됐지만 우리는자주ㆍ가는 술집 구석에 가서 조용히 술을깠지. 

그렇게 친구들이랑 술을ㅋ바고있었는데 애때부터 같이 지낸 친구녀석이 여동생하고 

여동생친구들이 술 먹으로 온다데, 

우리는 뭐 남자시키들 밖에 없으니 좋다고 오라고했제, 

그리고 걔네 오고 술 열심히 묵고 술게임도하고 분위기 좋걱 놀고있었는데 

어쩌다가 섹드립이 시작됐는데 

내 친구 여동생이 남자랑 해도 별 로 좋은거 못느끼겠다대 

그래서 내가 술먹고 미처갔고 그건 니꺼가 존나 넓어서 그렀다고 개소리를했지. . 

그니까 친구 여동생이 지껀 존나작으면서 그러는거야. . 

그래서 욱해갔고 시발확인해볼래 그러면서 흥분하고있는데 

걔가 그럼 내꺼도 넓은지 확인해볼래? 그카데, 

그래서 내가 부랄친구한테 야 시발 내가 니한테 형님이라고 부를수도 있겠다 

그러니까 친구가 니한테 형님소리도 들어보냐면서 그당시에 미친듯이 웃는거야 

그래서 내가 형님시켜줄게 그러고 여동생손목 낚아채서 나갔어 

근데 나가니까 아 내가 또 미친짓했구나 싶었는데 친구여동생이 계속 도발하대? 

그래서 내가 여동생친구한테 맨정신으로는안돼겠다고하고 다른 술집가서 폭음을했지, 

그리고 2년이 지나고 나 우리 귀여운 딸내미 아빠됐다, 

학교 때례치우고 공장에 처박혀서 일하고있다. 
세상 재밋데이ㅡㅡ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01 친구들 뒷산에서 니스빤.ssul gunssulJ 2017.10.10 70
30900 처음 만나본 망가 몸매의 그녀 썰 gunssulJ 2017.10.10 118
30899 수시 다 떨어지고 배재대에서전화온_SSUL gunssulJ 2017.10.10 78
30898 5살 어린 후배와 썰 1 gunssulJ 2017.10.10 100
30897 잊지 못할 그곳의 냄새 (상) ★★IEYou★ 2017.10.10 186
30896 열등감을 극복한 여자 ★★IEYou★ 2017.10.10 37
30895 엄마한테 등짝 맞았는데 존나 서러운 썰만화 ★★IEYou★ 2017.10.10 28
30894 쎈척하다 개좆된 썰 ★★IEYou★ 2017.10.10 33
30893 새벽에 경험한 소름돋는 썰만화 ★★IEYou★ 2017.10.10 107
30892 바둑두는 썰만화 ★★IEYou★ 2017.10.10 29
30891 뉴발란스 신발 사는 만화 ★★IEYou★ 2017.10.10 28
30890 노량진에서 공부한 썰만화 9~10 ★★IEYou★ 2017.10.10 46
30889 펌] 나도 귀신보는 친구가 있뚜와 10 ㅇㅓㅂㅓㅂㅓ 2017.10.10 110
30888 통신병으로 훈련나가서 여군이랑 ㅍㅍㅅㅅ했던 썰 ㅇㅓㅂㅓㅂㅓ 2017.10.10 395
30887 중3때 학원쌤이랑 ㅅㅍ로 지냈던 썰 ㅇㅓㅂㅓㅂㅓ 2017.10.10 503
30886 생크림 바르고 ㅅㄲㅅ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7.10.10 218
30885 물피 뺑소니 당하고 가해자 잡은.ssul ㅇㅓㅂㅓㅂㅓ 2017.10.10 17
30884 나이트에서 만나 사귄 썰 ㅇㅓㅂㅓㅂㅓ 2017.10.10 46
30883 슬픈 커플이야기 뿌잉(˚∀˚) 2017.10.10 87
30882 불멸의 아기 만화 뿌잉(˚∀˚) 2017.10.10 2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