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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f컵 간호사 ㄸ먹은 썰 #2

gunssulJ 2017.09.23 19:53 조회 수 : 467

두번째 만남
주말에 집에서 ㅇㄷ보면서 간호사 닮은 가슴없나 찾아보면서 한가하게 놀구있는데
여의도에 바람쐬러 가자는것임
(지남친은 차없음)
그래서 그냥 콜하고 가서 잠깐 바람좀 쐬다가 
어짜피 이년 마음은 완전히 넘어온걸 확인하고(마음만 넘어오면 먼저 들이대는 쉬운스탈인듯)
주말에 운전해서 피곤하다는둥 샤워하고 싶다는둥 개소리좀 지껄이면서 근처 영등포 ㅁㅌ에 그냥 차 갖다댐
어짜피 맘 넘어와서 어디서 수작이야 개새끼야 이러고 갈일없음

일단 피곤하다 진짜 자고 싶다. 샤워하고 싶다고 했으므로
샤워우선하고 한시간정도 눈붙임 ㅋㅋ
잠깐 눈붙이고 일어나보니 침대 앞 컴퓨터하고 있길래

이런 분위기쯤되면 ㅅㅅ하자고 들이댈만하지 않음?
바로 뒤에서 백허그를 하는척은 훼이크고 뒤에서 양슴가를 손으로 움켜쥐고 주물럭대다가 침대로 이끔 ㅋㅋ

살짝 튕기는듯 했지만 그냥 정말 형식적인 기본 튕김 ㅋㅋ
거부반응 없길래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ㅍㅍㅅㅅ 완료


이렇게 맛보고 즐긴후 일단 현자타임이 찾아옴
그렇게 두번째 만남에서 ㄸ묵한후

한동안 내가 먼저 연락안했음
그와중에도 미친듯이 실시간으로 
(나 미장원왔어. 나 집에왔어. 나 밥먹어.나 시발 출근해)
존나게 실시간 카톡질을 하길래 짜증을 한번 냈음
ㅅㅂ 솔까 내입장에선 그냥 ㅅㅍ고, 진지하게 사귈것도 아니거든

그리고 이년이 대놓고 나 좋다고 하는 상황인데, 내가 그나마 쉴드 칠 방법은
이거였음.
너 현재 남친있지 않느냐.
이런 애매한관계 나는 좀 그렇다.(변명 ㅍㅌㅊ?)

그랬더니 -_-

갑자기 어느날 술먹고 전화오는것임
일단 전화는 받고 보는 나이므로 전화받았음
그랬더니 잠깐 보자는것임. 이년 오늘 회식해서 술한잔 걸쳤다함
자기 집근처로 올수있냐길래
한번 또 줄라나 싶어서 냅다 차가지고 나감.
집근처에서 픽업해서 차에 태웠는데 이년이 존내 썰을 풀기 시작함.

지금 남친이랑 안좋다. 이게 다 오빠 때문이다.
(항상 이런분위기에서 나오는 드립)
솔직하게 오빠는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뭘 어케 생각해 ㅅㅍ로 생각하지.라고 말하면 ㅈ될거 뻔하고
그냥 좋게 호감가지고 있다고 여자를 위하는 입장에서 선의의 거짓말을 함 ㅠ

그랬더니 그말로도 나름 위안이 되었는지 기분 풀려서 
자기 집앞에 내려달라함.
그래서 이년 집 건물 지하 주차장에 차대고 내리라고 쳐다보는데
이년이 안내리고 계속 말을 이어나가는것임
그래서 이년이 자기집에 델고 들어가서 한번 줄려고 그러나 싶어서
위에 룸메 있냐고 하니까 이따가 들어온다고함(시발 그럼 왜 안들어가고 지랄인데)

아쉬움에 살짝 슴가좀 주물럭댔는데 이년이 갑자기 얼굴 들이대더니 키스시도 ㅋㅋ
뭐 들어오는데 받아줬지.
그러면서 손으로는 열심히 F컵의 풍만한 슴가를 주물럭거리면서 손의 즐거움을 만끽하다가
늦은 밤 지하주차장에는 아무도 없고 해서 냅다 상의를 올리고 브래지어 까지 올린다음
F컵 슴가 ㄲㅈ를 열심히 빨아댔음 ㅋㅋ
이년도 흥분이 좀 되는지 내머리 안고 신음좀 내다가 갑자기.


갑자기.
이년이 내 사타구니쪽으로 손을 뻗는것임( 오 조낸 과감)
그러더니 내 ㅈㅈ를 바지속으로 넣어서 만지작 거리다가 
나보고 바지벗어보라는것임
나는 아싸 싶어서 0.1초만에 냅다 무릎밑까지 빤스와 같이 내림
그랬더니 ㅇㄹ를 해주는데 와우.
기분 존내 좋음 ㅋㅋㅋ
한 10분을 빨아주대
그러다가 와 시발 손도 안대고 입으로만 하는데 쌀거같은거임
거기다 얘는 빨고 그와중에 나는 F컵 슴가를 양손으로 주무르고 있으니
신호가 더 빨리옴 

그래서 아 쌀거같다고 하니까 별말이 없고 그냥
"으음" 이러는것임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싸버림 ㅋㅋ

근데 이년이 입을 안떼고 있음 계속
그래서 입으로 받아내고도 계속 빨길래 속으로
이년 서비스 제대로네 싶음

마무리 ㅅ까시를 끝내고 입을 떼고나서 내차에 티슈를 찾아서 고개를 운전석 옆으로 돌리는순간
이년이 입을 떼고나서 갑자기 입안에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말을하기 시작함

헉.

이년 싸자마자 입안에 머금은것도 아니고 바로 다 먹어버린것임ㅋㅋ

이런 경험 쉽게 하는거아닌데
아무튼 방금 ㅇㄹㅅㅅ를 계기로 좀더 오랫동안 먹고 맛보고 즐길 스킬을 가진 년이라고 생각하여
어르고 달래서 이년과 인연을 좀더 연장시켜놓음


근데..

이년이 나한테 하는말이
3년사귄 남친이랑 정리했다고 함.
그러면서 자기 이번에 집에 일있어서 부산 내려가는데(이년 집 부산임)
같이 가자 드립 ㄷㄷㄷㄷㄷ


더먹자니 코꿸거같고, 그만먹자니 아쉽고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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