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이태원 맥도널드 노팬티녀 본 썰

참치는C 2017.09.25 09:10 조회 수 : 1461

일주일에 한번씩 이태원 갈일이 있슴.
 
맥도날드에서 가끔 쉬어가는데....오늘 대박~!!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곳이라,,,사실 거부감도 없어 웬만한 노출에는 무시.
 
2층으로 받은 햄버거 가지고 올라감.
 
같이 간 사람이 창밖을 볼수 있고 난 안쪽을 향하는 쪽으로 자리 앉음.
 
잠시 후 , 일본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진짜 헷갈릴 차림의 여자 등장. 

남친인듯한 사람 주문하러가나? 암튼 1층 내려감.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갔다가 돌아오려는 순간....난 그때 봤슴.
 
여자가 짧은 초미니를 입었는데...속이 보임.
 
다들 알것임. 미니 입은 상태로 앉은 사람 속옷이 보이면 

사실은 동굴이 보이는게 아니라 둔덕 윗부분이 보이는 것임.
 
그리고 대부분 속옷 색이 보여서 눈에 띄기 마련.
 
그런데 뭔가 이상함. 말로만 듣던 노팬인 듯. 

이미 어이 상실한 나는 정성껏 봐줌.
 
ㅋㅋ 같이 간 넘은 뭘 그렇게 보냐며..

흘낏흘낏 쳐다보더니 못 알아채고 얘기에 집중.
 
난 말 안해주고...가림막으로 활용. 쭈~욱 감상 시작.!!
 
저건 분명 털인게야~!! 모양내서 다듬은게 확실한..하트모양의 윗부분을 연상케 하는 하트 털 ~
 
남자가 올때까지 잘 감상하다가 남자가 오자...좀 눈치가 보였는데....
 
진심인데, 내 눈과 마주쳤슴. 그리고 다음 순간....
 
다리 벌려줌. ㅋㅋ 오후의 햇살이 환하게 비춰주는 2층의 밝은 분위기.
 
모두가 그 순간을 위해서 셋팅된듯한...심지어 다리까지 벌려주다니...
 
보니까 좋으냐? 는듯...내 시선 따윈 아랑곳않는....시선 처리였슴.
 
햄버거 먹는 동안 벌렸다 오므렸다, 벌렸다 오므렸다....ㅋㅋ 

행복한 10여분이 지나감.
 
같이 간 사람이 여친이었으면 당장 MT갔어야 됨.
 
계단 내려오면서 같이 간넘한테 얘기해 줌....

"야, 저기 저여자..노팬이야~"
 
죽기살기로 뛰어 올라감. ㅋㅋㅋ "어찌 보려고? ㅋㅋ"
 
가끔 행운 잡으려면 이태원 맥도날드 가보세요~~~ 

아..쏠린다.. 아직 못풀고 있는데.. 찍기라도 했어야 됐나..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960 그아빠에 그딸 뿌잉(˚∀˚) 2017.10.13 64
30959 [썰만화] 세상에서 가장 예쁜 고추를 가진 남자(9~12) 뿌잉(˚∀˚) 2017.10.13 161
30958 미용실가서 호구된 썰 썰은재방 2017.10.12 98
30957 행복하지 않은 연애의 결말.ssul 썰은재방 2017.10.12 51
30956 목욕탕 훔쳐본 썰 썰은재방 2017.10.12 231
30955 남이하면 로맨스 내가하면 불륜 9 썰은재방 2017.10.12 48
30954 김치ㄴ 남자친구 죽빵쌔리고 김치ㄴ한테 사과받은 썰 썰은재방 2017.10.12 35
30953 아랫집 남자와 ㅅㅅ한 썰 2편 ★★IEYou★ 2017.10.12 454
30952 [썰만화] [썰만화] 고속버스 안에서 남친이랑 xx한 썰.manhwa ★★IEYou★ 2017.10.12 361
30951 중3때 반친구 먹은 썰 gunssulJ 2017.10.12 310
30950 유리병을 무서워 하는 여자 gunssulJ 2017.10.12 24
30949 내일은 월요일이다 gunssulJ 2017.10.12 17
30948 c컵 맛있게 먹은 썰 gunssulJ 2017.10.12 259
30947 어이, 거기 자네!! ▶하트뽕◀ 2017.10.12 43
30946 백수 이하늘 만화 10 ▶하트뽕◀ 2017.10.12 24
30945 [전부올림] 음담패설쩌는 누나의 야한 썰만화.manhwa ▶하트뽕◀ 2017.10.12 1358
30944 [썰만화] 어릴때 팬티만 입고 나돌아다닌 썰만화.manhwa ▶하트뽕◀ 2017.10.12 200
30943 어플로 먹은 애중 최고였던 명기녀 썰 동치미. 2017.10.12 352
30942 도빙의 그녀들 - 21살때 스포츠Bar 가서 꼬신 연예인급 바텐더전여친썰 1 동치미. 2017.10.12 108
30941 내 인생 처음으로 첫눈에 반했던 여자 . SSUL 동치미. 2017.10.12 3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