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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일명 '대륙의 밀크티녀'로 유명한 22세 여대생 장쩌톈(章泽天)​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중국 매체 시나닷컴(新浪网)은 장쪄텐과 19세 연상의 류창둥(刘强东) 회장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수백 여명의 친구들과 친지들을 초대해 오스트레일리아의 대보초(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에서 결혼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장쪄텐과 류창둥의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장쪄텐은 변함없이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8월 혼인 증명서를 공개했으며, 류창둥은 장쩌텐을 위해 4억 위안(한화 701억 2천 4백만원) 상당의 전용기를 구입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화보와도 같은 장쪄텐과 류창동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소개한다. 







+ 근황



올해 8월 열아홉 연상의 중국 자산가와 결혼식을 올린 '대륙 밀크티녀'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넷이즈는 일명 '대륙 밀크티녀'로 유명한 장쩌톈(章泽天, 22)​이 남편 류창둥(刘强东, 41) 징둥그룹 회장과 외출에 나선 모습을 보도했다.

사진 속 장쩌톈은 편안해보이는 검은색 원피스 위에 빨간색 코트를 걸치려는 모습이다. 그녀의 옆에는 남편이 그녀에게 코트를 입혀주고 머리카락을 넘겨주고 있는 등 신혼부부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특히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 남편을 향한 사랑스러운 눈빛까지 그대로인데다 아이를 임신한 후 오히려 성숙미·우아미까지 더해진​ 장쩌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장쩌톈은 청순한 미모로 칭화대학 재학 시절부터 한국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결혼 사실이 알려지자 남편과 19살의 나이 차이, 화보같은 호화 결혼식 사진 등으로 여러 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나이차...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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