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떡집을 하고 옆가게가 세탁소임.
세탁소 아줌마는 40대 초반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존나 동안임
얼굴이랑 몸매 구조가 어려보일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귀염상이라 해야되나?
암튼 그리고 우리 동네가 좀 후진동네라 건물 화장실도 후진 공용화장실임
잠기지도 않고;;
오늘 한 두시쯤 떡에 랩씌우다가 쉬를 하러 화장실에 갔음
소변기가 있었지만 왠지 그냥 변기에다 싸고 싶었음
그래서 문을 염..
근데 거기에 세탁소 아줌마가 쉬싸고 있었음..........;;;;;;;;;
타이트한 껌정 스웨터에 바지는 내리고 있었는데 생각안남 바지긴 바지임
세탁소 아줌마 존나 소리지르는데
나는 당황해서 문도 안닫고 게속쳐다봤음
아줌마 계속 소리지르니까 정신 차리긴 차렸는데
그냥 문안닫고 벙찐표정연기하면서 쳐다봤음
생각보다 탱탱해 보였음..
존나 폭풍쎾쓰하고 싶었지만 참았음
존나 한 1분넘게 볼거 다보고 죄송합니다 한마디하고 나옴
아 쉬바 또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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