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더운 여름날 공원주변에 있는 주점에서 새벽3시쯤 술을 마시다 갑자기 배가 부풀어 올라
근처 공중화장실을 갔는데 남자화장실에 온통 그전 술마신 녀석들이 뿌려놓은 오물로 심하게 더러워
옆을 살짝 보니 여자칸이 조용하고 깨끗해서 새벽 세시에 여자들이 한꺼번에 오지 않게지 생각하고
여자칸 하나 잡아 볼일을 보는데 갑자기 바로 옆칸에 여자가 들어옴.
한참 신나게 전화 통화를 하는데 이 여자 목소리가 약간 피곤한듯 술에 취해 허스키 한게 은근 섹시하게 들리고
오줌 싸는 소리가 내 그곳을 강하게 반응 시킴.
그래서 뭔 생각에 참을수가 없어 조심히 딸을 치기 시작함.
헌데 좀 흥분 했는지 딸치는 소리가 좀 크게남.
그 여자 갑자기 저기요? 거기 있어요? 화장지 좀 주실래요?
하는거야......그래서 한 3분을 암 말 않고 있다가
저 정 말 죄송합니다 저 남잔데요 옆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 잠깐 들어와 일보고 나갈려고 했는데
님께서 들어와서 오도 가도 못하고 있었다고 자백했더니
그 여자도 잠깐 말이 없더니 저 혹시 방금 저 오줌쌀때 혹시 딸치셨어요? 물어봄.
그래서 네 너무 기분이 이상해 만지고만 있었어요 하니
그 여자 갑자기 웃더니 같이 나가자고 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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