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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길냥이 한마리 주워온적이 있는데 말이지...
그냥 씻겨주고 집에서 하룻밤 재워줬음
근데 이놈이 개냥이인지 사람을 너무 잘 따라는거야
아마 나 말고도 다른사람손도 탔던것 같아 솔직히 정들어서 집에 두고 두고 키우고 싶었음
하지만 우리집에서 고양이를 못 키워 개를 키우거든
어쩔 수 없이 밖에다 풀어줬어
내심 걱정 많이했는데
일끝나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이녀석이 차밑에 숨어있다가 튀어나와서는 갸르르릉 거리면서 얼굴을 내 다리에 얼굴을 비비더라
그때 알았지 역시 길냥이는 사람손타도 사는데 지장없구나 라고
그 이후로는 우리집앞에 항상 찾아옴
그때마다 참치캔이나 치즈같은거 뜯어줌
오늘도 어김없이 길냥이와 집앞에서 만남
요렇게 만난지 벌써 한달은 된것 같아
어디서 멀 하고 오는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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