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2.imgtong.com/1608/285e7b73142cae53d04003ddd792d860_wyXPvpuNx.jpg)
테무친(징기스 칸)
인류사상 최고의 정복군주로 불리는 징기스 칸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린시절 대부분을 시련으로 보냄
이후에 옹칸과 나이만을 정복하며 전세계의 절반을 손에 넣은
몽골제국의 서막이 시작
징키스칸의 용맹스런 4마리의 사냥개 <사준>
![](http://i2.imgtong.com/1608/285e7b73142cae53d04003ddd792d860_D7haC5yIeNChGRtbjhpSuXXv2gEIQ5.jpg)
보르추
젊은 시절 테무친이 말을 도둑맞았을때, 그에게 아무 조건없이 말을 빌려주고 추적을 도와준 것이 계기가 되어 그의 신하가 됨
칭기즈 칸이 몽골을 통일하는데 공을 세워 만호장에 임명되었으며,
중앙아시아 원정을 담당하여 금나라와 호라즘 왕국을 점령시켰다.
![](http://i2.imgtong.com/1608/285e7b73142cae53d04003ddd792d860_xkrmaVKgqlnYFqBX5LKU7tV.jpg)
무카리
지용을 겸비한 명장으로 칭기즈 칸의 두터운 신임을 받았으며 만호장에 임명되어 금나라 공략작전의 총사령관으로 활약했다.
사후 그의 일족은 원나라의 4대 권문세족 중 하나로 부귀영화를 누림
![](http://i2.imgtong.com/1608/285e7b73142cae53d04003ddd792d860_jr65ZWAhXtFIUSJ9.jpg)
티라운
칭기즈 칸을 받아들여준 자신의 아버지와 함께 천호장에 임명되었으나
오고타이 때 금나라를 정벌하는 중 일찍 죽었기에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함
그 자손은 원조 4대 권문세족의 하나로서 부귀영화를 누림
![](http://i2.imgtong.com/1608/285e7b73142cae53d04003ddd792d860_DlBwECcoWeeSHIh7EWF.jpg)
보로쿨
쥴킨부 토벌 당시 전장에서 발견되어 칭기즈 칸의 어머니 호엘룬 밑에서 칭기즈 칸과 성장하여, 형제의 대접을 받았다
빈사의 오고타이를 전장에서 구출하는 등의 공을 세우나
1217년 몽골 북동쪽 삼림지대의 수렵민족 투마트 족과의 싸움에서 전사했다
징키스칸의 충성스런 4마리의 준마 <사구>
![](http://i2.imgtong.com/1608/285e7b73142cae53d04003ddd792d860_gQRmwCpx.jpg)
젤마
수부타이의 형으로 잘 알려저있는 젤마
징기스칸이 가장 아끼는 장수로
징기스칸이 독화살에 상처가 났을때 입으로 독을 빨고
밤을세워 그를 호위할 정도로 충신 중 충신
![](http://i2.imgtong.com/1608/285e7b73142cae53d04003ddd792d860_UXaMP2smtZdJJt4jKv3dZZ6oy.jpg)
수부타이
대부분의 사람이 인정하는 인류역사상 최고의 사령관
징기스칸 휘하에 들어가 무수히 많은 공을 세움
특히 서방정벌에서 어마어마한 전술로
명망 시킨 나라만 32개국...ㄷㄷㄷ
![](http://i2.imgtong.com/1608/285e7b73142cae53d04003ddd792d860_IMAuuHDf7rMET.jpg)
제베
그의 이름인 제베는 중세 몽골어로 '화살, 화살촉'이라는 뜻으로 본래는 칭기즈 칸의 적이었으나
포로가 되어도 위엄을 잃지 않는 자세를 인정받아 그의 신하가 되고 제베라는 이름을 받는다.
이후 몽골 굴지의 맹장으로 대활약하였으며 1218년 나이만부를 토벌하고 호라즘, 이란, 조지아, 캅카스, 러시아로까지 진격하여
대공을 세우지만 1225년에 몽골로 귀환하는 도중 병사하였다.
![](http://i2.imgtong.com/1608/285e7b73142cae53d04003ddd792d860_LiH2kDw3rhIk4RG8R3HMnQhgjZ5Y5wq.jpg)
쿠빌라이
원나라 제5대 황제 쿠빌라이 칸과는 별개의 인물. 칭기즈 칸이 쟈무카와 결별하자,
칭기즈 칸에게 귀순했다. 몽고 통일 후에 전공에 대한 포상으로
군정 책임자의 지위가 하사되었다..
징기스칸과 사준사구
당대 사람들은 사준사구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었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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