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원주 빨간집 후기 썰

참치는C 2017.12.28 09:04 조회 수 : 163

처음있는 일이고 주위에도 들어보지 못한 얘기라 소설이라 생각할수 있을거 같지만

이게 만약 내가 지어낸 소설이라면 난 불의의 사고로 ㅈㅈ가 짤린다라는 약속을 하고 글을 시작하겠음

최근 원주에 친구랑 당간이 올라서 술좀 마시고 빨간집으로 갔음.

원주는 빨간집들이 달동네같은 구조로 되어있는데 

우리는 여자가 이쁘면 들어가고 안이쁘면 들어가지 않기로 하고 둘러보는데

시 발 달동네라 그런지 오르막길 올라가면서 구경하는데 속에서 오바이트가 슬슬 올라오기 시작함.
참다참다 오바이트를 했는데 삐끼 아줌마가 줜 나 고함지르면서 지 랄을 하는거 첨에는 미안했는데

지랄이 길어지는거같아서 나도 짜증나서 욕을 했다. "씨발 어쩌라고"

그렇게 언성이 높아지니까 영화에서 보던 조폭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인상드러운 반바지 차림의 어깨로 보이는  삼촌이와서

내와 친구에게 대가리 한대씩 치더니 밖으로 끌고감.

난 그떄 죽었구나. 시발 이렇게 사람인생이 한번에 가나 싶었는데 도로가로 끌고감.

시 발 지나가는 사람들도 있겠다 다행이다 싶어서 나도 줜 나 질러버림

씨 발 오바이트 한게 뭐 큰잘못이라고 지랄들이냐고 지르니까 어깨가 경찰부른다고 함.

난 성매매를 하지않았기에 자신있게 쳐불러라고 하고 욕짓꺼리 어깨보다 더 심하게함

그러니까 그새끼가 기싸움에서 약간 주춤하는게 보임.

와 시 발 그타이밍에 김성모만화에서나 볼듯한 80먹은 노인네가 

골목에서 지팡이 집고 나오더니 그만해라고 한마디 하니까

어깨들 물러가면서 나보고 다신 오지마라고함

시 발 나도 욕을 하면서도 줜나 무서웠는데 

택시타고 가면서 쿵쾅띄는 내 심장 달레느라 디지는줄알았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283 전재산이 6000원인데 택시비가 5900원 뿌잉(˚∀˚) 2017.12.28 39
64282 교회 누나랑 한 썰 3 참치는C 2017.12.28 444
64281 우리회사 근처 식당에서 일어난 이야기 참치는C 2017.12.28 61
» 원주 빨간집 후기 썰 참치는C 2017.12.28 163
64279 [썰만화] 고딩때 여중생한테 삥뜯긴 썰만화.manhwa 天丁恥國 2017.12.28 92
64278 [썰만화] 한의사가 여친 질에 손가락을 넣은 썰만화.manhwa 天丁恥國 2017.12.28 403
64277 사촌여동생 발 핥은 썰 天丁恥國 2017.12.28 292
64276 룸빵 땜시 인생 좃망한 친구 썰 먹자핫바 2017.12.28 105
64275 미녀와야수.. D컵 여친썰 재업함7 먹자핫바 2017.12.28 120
64274 여교생 뒤치기 자세 때문에 죽도록 맞은 썰 먹자핫바 2017.12.28 373
64273 요번 2014 검정고시 본 썰.ssul 먹자핫바 2017.12.28 20
64272 현 유지중인 조건녀 썰 푼다. 근데 슬푸다. 먹자핫바 2017.12.28 426
64271 남고는 모르는 남녀공학 고등학교 .Ssul 그 두번째 이야기.txt 먹자핫바 2017.12.28 97
64270 오늘 학교의 전설이 된 SSUL 먹자핫바 2017.12.28 57
64269 유흥업소 먹자핫바 2017.12.28 118
64268 백화점 알바녀 먹은 썰 참치는C 2017.12.28 314
64267 어머니에게 만년필 사드리고 화장실에서 운 썰.ssul 참치는C 2017.12.28 34
64266 허준의 나이트 부킹녀 후기 참치는C 2017.12.28 110
64265 극장에서 여친이랑 한 썰 (하) 뿌잉(˚∀˚) 2017.12.29 312
64264 돌아온순이 3화 뿌잉(˚∀˚) 2017.12.29 2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