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릴적 성추행 목격담 썰

썰은재방 2018.01.02 12:59 조회 수 : 169

벌써 10년도 도 지난 일인데 어떻게 그 일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당시 내가 8살?9살정도 였을때인데

내가그때살던 아파트는 한층마다 복도가 쭉 나열대있고 

1호부터 10호까지 있는 그런 흔한 아파트 구조였음

그때 한번은 집에 손님들이 오셔서 엄마가 저녁식사 준비하느라 바빳는데

손님들다 오셔서 저녁식사하는동안 엄마가 현관문 열려있으니까 

이제 올사람없다고 좀 닫고오라고해서

아 ㅅㅂ 밥먹어야되는데 하면서 툴툴거리며 뛰쳐나가서 현관문을 닫으려고 나갔는데

반대편에서 같은라인 다른 호수에 살던 형이 옆집 꼬마여자애 바지속에 손을 넣고있는거임...

그 여자애는 내가 그때 8 살인가 9살이었는데 나보다 더 어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형은 고등학생이었고....

처음보는 광경이었음... 

여자애가 앞에 가만히 서있고 그 형은 그 여자애 바지속에 손을 넣어서 만지작거리고 있는거를 본거임...

나랑 눈 마주치자 후딱 때면서 도망가는데.... 

여자애는 진짜 꼬맹이여서 많이 당화했을건데 ㅜ 가만히 서있었고...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성추행이었는데 그때당시에는 성에대해서 관심도없었고 아는것도없어서

그냥 들었던 생각이  어,....? 뭐지?? 하고 말았었음...

지금생각해보면 뭔가 그때 엄마한테 말하고 신고할껄 그랬어야됬는데 하고 후회하는데
왜 가만히 있었지 하고 가끔 죄책감이 들곤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336 설날 레전드썰 뿌잉(˚∀˚) 2018.01.02 114
64335 소나 가슴 만지는 만화 뿌잉(˚∀˚) 2018.01.02 724
64334 어릴때 죽은척 한 썰 뿌잉(˚∀˚) 2018.01.02 43
64333 헬스트레이너 용식이4 뿌잉(˚∀˚) 2018.01.02 73
64332 호수가에서 강아지찾다가 인연이 됨 뿌잉(˚∀˚) 2018.01.02 26
64331 15살 연상 미시 만난 썰 gunssulJ 2018.01.02 390
64330 여름날 버스에서 있었던 썰 2 gunssulJ 2018.01.02 291
64329 장기 싹 다 털릴뻔한 썰 gunssulJ 2018.01.02 75
64328 키방 썰 gunssulJ 2018.01.02 155
64327 [썰만화] 부랄친구 여동생 팬티로 딸친 썰 뿌잉(˚∀˚) 2018.01.02 301
64326 생각하기 싫은 내 첫사랑 썰만화 뿌잉(˚∀˚) 2018.01.02 68
64325 아는 누나랑 옷벗기 내기한 썰 뿌잉(˚∀˚) 2018.01.02 610
64324 예비군한테 설렌 썰 뿌잉(˚∀˚) 2018.01.02 59
64323 ㅇㅁ방에서 만난ㄴ ㅇㄱ바리에서 만난 후 얼짱과의 인연 썰은재방 2018.01.02 448
64322 아줌마 잘못건들였다가 ㅈㅅ된 썰 6 썰은재방 2018.01.02 238
» 어릴적 성추행 목격담 썰 썰은재방 2018.01.02 169
64320 피아노치던 교회누나 먹은 썰 1 썰은재방 2018.01.02 259
64319 학원 남선생님이랑 한 썰 썰은재방 2018.01.02 394
64318 [썰만화] 고딩 시절 여자 과외 선생이 먹고 뱉은 포도 껍질 탐닉한 썰만화 ▶하트뽕◀ 2018.01.02 108
64317 소녀가 개 키우는 만화 ▶하트뽕◀ 2018.01.02 58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