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도 도 지난 일인데 어떻게 그 일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때당시 내가 8살?9살정도 였을때인데
내가그때살던 아파트는 한층마다 복도가 쭉 나열대있고
1호부터 10호까지 있는 그런 흔한 아파트 구조였음
그때 한번은 집에 손님들이 오셔서 엄마가 저녁식사 준비하느라 바빳는데
손님들다 오셔서 저녁식사하는동안 엄마가 현관문 열려있으니까
이제 올사람없다고 좀 닫고오라고해서
아 ㅅㅂ 밥먹어야되는데 하면서 툴툴거리며 뛰쳐나가서 현관문을 닫으려고 나갔는데
반대편에서 같은라인 다른 호수에 살던 형이 옆집 꼬마여자애 바지속에 손을 넣고있는거임...
그 여자애는 내가 그때 8 살인가 9살이었는데 나보다 더 어렸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형은 고등학생이었고....
처음보는 광경이었음...
여자애가 앞에 가만히 서있고 그 형은 그 여자애 바지속에 손을 넣어서 만지작거리고 있는거를 본거임...
나랑 눈 마주치자 후딱 때면서 도망가는데....
여자애는 진짜 꼬맹이여서 많이 당화했을건데 ㅜ 가만히 서있었고...
지금생각해보면 그게 성추행이었는데 그때당시에는 성에대해서 관심도없었고 아는것도없어서
그냥 들었던 생각이 어,....? 뭐지?? 하고 말았었음...
지금생각해보면 뭔가 그때 엄마한테 말하고 신고할껄 그랬어야됬는데 하고 후회하는데
왜 가만히 있었지 하고 가끔 죄책감이 들곤함...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4096 | 고등학교 여자 동창이랑 썸타는 썰 2 | 天丁恥國 | 2018.01.20 | 103 |
| 34095 | [썰만화] 형수한테 딸치다 걸린 썰만화 | 天丁恥國 | 2018.01.20 | 975 |
| 34094 | [썰만화] [썰만화] 지하철 변태로 몰았던 씨빨년한테 5만원 받아낸.manhwa | 天丁恥國 | 2018.01.20 | 121 |
| 34093 | 친구가 사기 당했는데 이거 뭐 어쩌냐 ㅡㅡ.Ssul | ㅇㅓㅂㅓㅂㅓ | 2018.01.20 | 33 |
| 34092 | 일본 대기업 7년차 다니고있는 이야기 | ㅇㅓㅂㅓㅂㅓ | 2018.01.20 | 114 |
| 34091 | 이병헌이랑 ㄱㅁ동서된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1.20 | 318 |
| 34090 | 야동보고 운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1.20 | 196 |
| 34089 | 내여친이 방귀껴준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1.20 | 1784 |
| 34088 | 23살 좆대딩인 나의 PC방 알바 썰 | ㅇㅓㅂㅓㅂㅓ | 2018.01.20 | 88 |
| 34087 | 어쩌다 번호따여 썸탄 썰 6 (완) | 동네닭 | 2018.01.20 | 68 |
| 34086 | 소개팅 나간 썰 | 동네닭 | 2018.01.20 | 54 |
| 34085 | 페인트 칠하는 썰.txt | 참치는C | 2018.01.20 | 68 |
| 34084 | 이화여대 다니는 ㄴ 1년 사귄 썰 | 참치는C | 2018.01.20 | 132 |
| 34083 | 같이 알바했던 천사누나 2 | 참치는C | 2018.01.20 | 89 |
| 34082 | 중딩때 ㅅㅅ하는거 엿본 썰 | 뿌잉(˚∀˚) | 2018.01.20 | 748 |
| 34081 | 은근슬쩍 "벗은 버진아씨" | 뿌잉(˚∀˚) | 2018.01.20 | 143 |
| 34080 | 솔로텔 만화 | 뿌잉(˚∀˚) | 2018.01.20 | 70 |
| 34079 | 친한 누나한테 ㄸ먹힌 썰 | gunssulJ | 2018.01.19 | 515 |
| 34078 | 집앞 식당에서 황당한 일 겪은 썰.ssul | gunssulJ | 2018.01.19 | 64 |
| 34077 | 장문주의) 새치기女 경찰불러서 관광시킨 .ssul | gunssulJ | 2018.01.19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