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머리 깍으러 가면 되게 이쁜 누나가 있었는데 진짜 그누나한테만
머리깎아달라하고 누나가 되게 착하기까지해서 잘 웃어주고 좋았다ㅋㅋㅋ
어느날 머리깍으러 미용실에 갔는데 역시 누나가있었다.
그날따라 하얀 레이스 원피스에 겁나 여신이 따로 없더라.
나는 또 누나한테 내 머리를 맏기고
그렇게 머리를 다 짜르고 계산하는 중이었다.
누나가 휴지를 들고 밖에 나가길래 아 삘이다 이러고 따라가봤다.
역시 화장실에 가는거였고,
그 상가 건물에 별로 사람이 없어서 나는 조금 뒤에 따라들어갔다.
누나가 오줌싸고 생리대 바꾸는거 보고 겁나 흥분해서
누나 가자마자 휴지 냄새맡고 딸쳤던 기억이난다.
그렇게 향긋한 냄새는 처음맡아봤엇다. ㅎㅎㅎㅎ
하,,,그 누나 쩔었는데.. 보고싶당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5495 | 중학교때 수련회 썰 | 먹자핫바 | 2019.03.01 | 216 |
55494 | 똥꼬 치료 후기.ssul&DC | 참치는C | 2021.01.16 | 216 |
55493 | [썰만화] 내 첫사랑이 청각장애인 여자애였던 썰 .manhwa | 뿌잉(˚∀˚) | 2020.11.16 | 216 |
55492 | 마시면 젊어지는 샘물 | 귀찬이형 | 2020.10.20 | 216 |
55491 | 조별과제로 김치년을 팔괘장으로 조팬 썰 | 썰보는눈 | 2020.09.15 | 216 |
55490 | 코딩노예의 현실 | 뿌잉(˚∀˚) | 2020.09.12 | 216 |
55489 | 추억의 엉덩국 크리스마스 만화 | 썰보는눈 | 2020.08.19 | 216 |
55488 | SNS에 빠진 여친과 데이트 하는 썰 만화 | 동달목 | 2020.08.17 | 216 |
55487 | 어렷을때 후회한 썰 | 참치는C | 2020.07.16 | 216 |
55486 | 목욕탕 사우나에서 죽을 뻔 한 썰 | 뿌잉(˚∀˚) | 2019.04.09 | 216 |
55485 | 미국판 콘크리트사건 | 동치미. | 2019.07.21 | 216 |
55484 | 군생활 하면서 들었던 비 썰푼다.ssul | 먹자핫바 | 2020.05.08 | 216 |
55483 | 6살 연상과의 만남 1 | 참치는C | 2019.04.25 | 216 |
55482 | 고딩때 여자애 패서 벌받은 썰 | 먹자핫바 | 2020.04.06 | 216 |
55481 | [썰만화] 고딩때 앞자리 방귀뀐애 때문에 운썰만화 .manhwa | 뿌잉(˚∀˚) | 2020.02.19 | 216 |
55480 | 내가 초딩때 여자짝꿍 명치때린 썰만화 | 뽁뽁이털 | 2019.12.30 | 216 |
55479 | 집착 많던 남친과 헤어진 썰.jpg | 먹자핫바 | 2019.12.26 | 216 |
55478 | 원룸의 비애 썰 | 먹자핫바 | 2019.12.17 | 216 |
55477 | 대륙공안의 즉결 심판 | 먹자핫바 | 2019.11.23 | 216 |
55476 | 노가다 뛰다 헤어진 여친 만난 썰 | 썰은재방 | 2021.04.06 | 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