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체대 누나 만난썰-독자님들께

gunssulJ 2018.01.18 13:02 조회 수 : 146

안녕하세요.


체대 누나 만난썰의 작가 jaang 입니다.


많은 분들이 분량이 너무 짧다.. 라는 의견을 내주셔서


정말 기일게 썼었습니다. 길게 쓸려고 하다 보니, 사실이 아닌 내용들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특히 스킨십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수위가 높고 직설적으로 표현이 되었고, 그 과정에서 독자님들의 댓글을 다시 한번 보게되었습니다.


댓글들을 읽던 중에 '풋풋해서 좋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제 눈을 사로 잡았고,, 제가 쓰고 있던 6회분을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글을 쓰는걸 어릴때부터 좋아하긴 했지만 '운동'이란 길을 택하면서 잠시 접어두었다가 이제서야 처음으로 폈습니다.


여러분들게서 주는 관심이 제게 너무나 소중했고 감사했습니다. 그런대 아무리 써도 독자분들이 진정 원하는게 뭘까.. 라는 의문이


시원하게 해소 되지가 않았습니다. 고민하고 고민한 결과.. 독자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건 육체적 관계를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지금 제 나이에서 느낄 수  있는 풋풋함이라고 저 혼자 결정해버렸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에서 육체적 관계가 핵심적으로 작용하는


부분들 때문에 어느정도는 필수적으로 들어가겠지만, 앞으로 정말 과도하게 넣지 않겠다고 다짐하려합니다.


최대한 담백하고 아름다운 글을 독자님들께 보여주는게 맞다고 생각이 되서 다시 글을 쓰고 있습니다.


6화 늦게 올리는 점 정말 너무나 죄송합니다.


p.s 이 썰을 아마 10회 정도로 마무리 되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오네요.. 10회 완결을 목표로 열심히 쓰겠습니다.


p.s 2 6회가 빠르면 오늘 저녁, 늦으면 내일 오후쯤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늦어지는게 너무 죄송해서..

  

            독자님들이 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그동안 궁금하셨던 점 모두 물어봐주십쇼!


늦게 올리는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정말 열심히 쓰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616 중학교때 친구 치마 입어본 썰 참치는C 2018.02.05 95
34615 좀 전에 황천길 떠날뻔할 썰. 참치는C 2018.02.05 31
34614 랜챗 1세대 경험담 썰 참치는C 2018.02.05 44
34613 학생싸움이 선생님싸움된 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18.02.05 34
34612 카트 알바하다 빡친 썰 天丁恥國 2018.02.05 22
34611 추억의 엉덩국 크리스마스 만화 天丁恥國 2018.02.05 37
34610 여자 몸 처음 본 썰만화 天丁恥國 2018.02.05 181
34609 ㅅㅅ전에는 상대방 의사를 꼭 물어보자 天丁恥國 2018.02.05 145
34608 편의점에서 여친이랑 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2.05 211
34607 오므라이스로 여자 꼬셔서 먹은 썰 ㅇㅓㅂㅓㅂㅓ 2018.02.05 111
34606 시) 응힠 답시 ㅇㅓㅂㅓㅂㅓ 2018.02.05 23
34605 나 고딩때 맞커밍하고 사귀고 있는 썰 1 ㅇㅓㅂㅓㅂㅓ 2018.02.05 72
34604 개독년 역관광 썰 .ssul ㅇㅓㅂㅓㅂㅓ 2018.02.05 63
34603 평범한 대학생의 하루 썰보는눈 2018.02.05 38
34602 중학생때 여자애 ㅈㄲ지 만진 썰 썰보는눈 2018.02.05 323
34601 bar에서 남친 만든 썰 썰보는눈 2018.02.05 215
34600 북한 여자이야기 썰 참치는C 2018.02.05 119
34599 말년휴가때 남친있는녀 만난 썰 참치는C 2018.02.05 107
34598 남의 컴터는 함부로 조립해 주는게 아니다. ssul 참치는C 2018.02.05 68
34597 고딩때 똥으로 학교 난리난 ssul. 참치는C 2018.02.05 5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