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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갑자기 악을 쓰며 경기를 일으켰다...........................



한 여성이 뉴욕 시 지하철을 타고 가다 이른바 '멘붕'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유는 바로 자신이 뚱뚱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녀는 입고 있던 스웨터를 들춰 올렸다. 스웨터 안에는 비키니를 입고 있었는데,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듯보였다.


이윽고 그녀는 뱃살을 만지면서 "아니, 이게 대체 뭐야!"라고 소리쳤다. 또한 "난 너무 뚱뚱해!"라며 크게 좌절했다.


그녀는 의자에서 일어나 몸부림치며 광기 어린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다.


건너편에 앉아있던 다른 승객들은 그녀의 모습이 재밌는 듯 킥킥거렸고, 그 중 한 승객이 그녀의 영상을 촬영해 유투브에 올렸다.


'갑자기 자신이 뚱뚱하단 걸 알아챈 여성'이라는 제목을 달고 올라온 유투브 영상은 약 2만 9천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기사는 지난 9월 6일자 영국 <데일미메일> 기사를 번역 & 편집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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