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스물 여섯 되는 병신 모솔 호구다
나는 어릴적 부터 성격이 지랄맞은 adhd.여서
존나 나대는 걸 좋아했다
중딩때까지 그지랄하다가
누구한테.처 맏고 띠그어져있기 일쑤였지
고교 올라오면서
아닥하고 사는게 중간은 가는걸 깨닫고
닥치고 살았다
그리고 조굼 영심히 공부해서ㅠ지거국 들어갔다
금데
우리집이 좀 많이 가난하거든
그래서 군대 면제받움
아버지 엄마 둘다 너무 아픔..
아픈데 병워뉴못감 ..돈없어서
일단 나는 일학년하고 휴학함
동생부터 공부.대학시켜서
이제 얼마전애 사학년까지 잘마챴다
나뉴아직 스물 다섯인데
내년에 복학하면
스물여섯인데..
공무원시험이나
감정평가사
회계사..뭐 이런거 준비하여고 한다
근데 너무 두렵다...
흐규흐규흑ㅍ 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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