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을 만나서 카페에 갔는데
갑자기 저의 과거를 캐기 시작하는 겁니다
저는 어차피 지난 과거고 지금은 니가 좋으니까
상관없지 않겠냐고 하니
자기도 어차피 헤어지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 아니냐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렇다고 내가 헤어진 애들한테 해코지 하는것도 아니고
걔들도 잘살고 있지않느냐고 하니까
걔들 잘사는건 어떻게 알았냐고
너지금 양다리 걸쳤냐면서 몰아세우길래
자꾸 부정하면서 시간이 점점 흐르는데
짜증이 확나는 거얘요.
웃으면서 시작해서 꼬투리잡고 사람 갈구는게
그래서 니가 전 남친 만난건뭐냐고 했더니
자기는 깨끗하다네요
그래서 확김에 아이cb 장난하냐?
그랬더니 여친이 제 얼굴에 물을 확끼얹으면서
잠에서 깼습니다...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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