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잡임.
방학때 집 올라감.
집 경기임.
집에서 폭풍 갈굼처먹었다.
버스 한 방이면 갈 수 있는 대학교가 가까이 널려있는데 지잡갔다고.ㅋㅋㅋㅋㅋ
무튼 방학때 집 올라가서 친구들 만나고 놀았음.
고딩때 친한애가 지 여친+여친 친구2명이랑 지랑 나랑
5명에서 술 먹자고함. 술 먹으러 갔음.
처음엔 좃나 어색했는데 술 들어가고 좃나 분위기 좋아짐.
잼나게 놀다가 학교 얘기가 나옴.
참고로 친구새키 경희대 다니고 친구 여친이랑 친구들은 이대엿음.
시발 나만 지방에다가 잡대인거야.
졸라 쪽팔리지만 학교 이름 말함.
근데 어디있는지도 모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했음.
친구새키가 내가 좃나 후달리는게 보였는지
그래도 니 과는 좃나 쌔지 않냐? 라고 되도 않는 쉴드쳐줌.
그때 학교만 아니였어도 참 좋은 밤이였을텐데
집 가면서 속으로 좃나 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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