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꿀꿀하고 업무에 집중도 안되고 해서..
노가리나 깔까 하고 몇개월만에 랜쳇에 접했습니다.
대략 한시간만에 성남 21살 처자 발견.
이런저런 대화 중 살짝 섹드립쳐보니.. 어라? 잘 받아주네요.
순간 필이 옵니다..
본격적인 섹드립 시전.. 처자가 먼저 만나자는 뉘앙스를 풍기네요
거리도(대략 25키로) 좀 있고 나이 외엔 아무 정보가 없기에 살짝 고민은 했지만..
언제 또 21살짜릴 공떡으로 먹어보겠나 싶어 결국 퇴근후 바로 성남으로 ㄱㄱ
아....
아......
21년 동안 쳐먹다가 방금 남한산성에서 내려온 멧돼지네여 ..
스펙을 안물어본게 실수
대략 168/65.. 외모 중하...완전 뚱퍽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뚱퍽 이하로 보는 오크빨 몸뚱이 입니다.
내 무슨 영화를 누리자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여까지 왔나 하는 생각이 듭디다 ㅠㅠ
어쩝니까. 이미 사람인지 오크인지 모를년은 옆자리에 타 있고...
서울을 가로 질러왔는데 걍 돌아가자니 짱나고 ..
오크족 벗은 몸은 아직 본적이 없어 내심 궁금(?)하기도 하고..ㅋㅋ
마침 평일숙박 3.5짤 바로 입성.
일단 전등 부터 끄고 심호흡 합니다.
그래도 다행이 사람 몸뚱이와 흡사한 형태는 가꼬 있네요..
보징어는 없고 나름의 21살이라 우길수 있는 피부와 탄력.
반응도 좋고..입 스킬 겐츈하고..꼴에 나름 즐길줄도 아네요.
다만.. 저의 동생은 자꾸 자존심 부리며 죽어 버립니다...
이러다가 동생놈이 또 죽어버리면.. 회생불가할듯 싶어 뒷치기로 갑니다.
강강강.. 아무리 때려 박아도 사보타지 중인 제동생놈은 협상을 거부합니다... ㅠㅠ
더이상 하다간 허리가 먼저 아작 날기세..
얼굴위로 올라타 물린 후 딸을 잡아 봐도 .... 역시 제 팔뚝만 아프네요..
오직 사정만을 위해 이처럼 노력해 본적은 처음인듯 합니다.
기나긴 여정 끝에 입싸로 마무리..
단순 호기심이 화를 부른 정말 험난한 오크족 경험이였어요.
재접견률은 공떡인지라 0%는 아닐듯 하고.
근처 갈일있음 한번 더 볼수도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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