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언어로 된 음악과 글씨!”
아브래시아 마카래토샤(아버지는 사랑이시라)
“창세 이후로 처음 공개된 천국의 글씨!!!”
"수술하지 않고도 쌍꺼풀이 생긴 놀라운 사실, 들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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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미 자매 (2청년선교회, 23세)
저는 대학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고, 우리 교회 예능위원회 소속 '천상의 무용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메이크업을 자주 하게 되고, 쌍꺼풀이 없는 눈을 크고 또렷하게 보이기 위해 쌍꺼풀 테이프를 사용해야만 했지요. 더욱이 눈꺼풀이 두툼하다 보니 많게는 대여섯 번을 수정해 붙여야 했습니다.
장시간 붙이고 있으면 쉽게 눈에 피로가 오고 눈을 뜨고 있는 것조차 힘들었지요. 이로 인해 '쌍꺼풀이 있으면 테이프도 붙이지 않고 눈도 아프지 않을 텐데…. 참 편하겠다.'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2014년 5월 11일 주일 아침, 저는 마음의 변화를 사모하며 믿음으로 악수하고자 교회에 오시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당회장님이 오셨고, 저는 당회장님의 따뜻한 사랑의 미소를 바라보며 행복한 마음으로 악수했지요. 그런데 바로 그때 '쌍꺼풀이 생길 것 같다.'라는 마음이 강하게 왔습니다.
저는 즉시 당회장님과 악수한 손을 눈에 대고 기도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목자의 권능으로 쌍꺼풀을 만들어 주세요!" 그 순간 눈에 선이 그려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기도를 마치자마자 확인해 보니 쌍꺼풀이 생긴 것입니다. 할렐루야!
직접 기도받은 것도 아니었고, 단지 당회장님 권능의 역사를 믿었을 뿐인데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의 소원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쌍꺼풀이 있으면 편하겠다.'라고 생각했지만, 인위적으로 쌍꺼풀을 만들고 싶다거나 쌍꺼풀이 없다고 불평한 적은 없었습니다. 쌍꺼풀이 생겨서 편해지고 예뻐지는 것보다 마음의 할례가 우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평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영의 마음을 먼저 이루자. 내게 꼭 필요한 것이라면 아버지 하나님께서 쌍꺼풀도 만들어 주실 거야.'라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공연을 위해 쌍꺼풀 테이프를 붙여야 하는 등 번거로운 상황에도 감사했더니 결국 그 믿음대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영의 마음을 이룬 후 쌍꺼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공연 메이크업을 할 때에도 수월하고 시간도 단축되며 눈에 피로가 쌓이지 않아서 매우 좋습니다. 무엇보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를 아시고 이처럼 마음의 소원에 응답해 주셨다는 사실이 제겐 큰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항상 눈에 본 듯 만진 듯 아버지 하나님을 느낄 수 있도록 큰 은혜와 사랑, 권능을 베풀어 주시는 당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섬세하게 인도해 주시는 사랑의 주님과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쌍꺼풀이 생기기 전의 모습(왼쪽)과 당회장 이재록 목사를 통해 베푸시는 하나님 권능의 역사로 쌍꺼풀이 생긴 모습(오른쪽).
저는 강원대학교 환경계획설계평가연구실 연구원입니다. 하루 일과 대부분을 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관계로 시력이 무척 좋지 않았습니다. 대학 강사인 제 아내 이영욱 집사 역시 시력 저하로 불편을 겪고 있었지요.
지난 4월, 희소식을 들었습니다. 6월에 세 차례에 걸쳐 당회장님께서 직접 특별 은사집회를 인도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정확한 시력 측정을 위해 안과를 찾았습니다. 저는 시력검사표 10cm 앞에서도 가장 큰 글자가 흐리게 보일 정도였고, 아내는 양안 0.1이었습니다.
저희는 '특별 은사집회 때 꼭 치료받아야겠다'는 기대와 소망으로 한껏 부풀었습니다. 하루하루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 위해 힘썼습니다. 기도와 금식으로 하나님 앞에 정성을 내보였지요.
형님 부부(이관규 강원대 조경학과 부교수, 임수희 집사)는 불임으로 고통받다가 당회장님 기도를 받고 결혼 13년 만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 기적 같은 하나님 권능을 보았기에 저희도 치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1차 특별 은사집회가 열린 지난 6월 10일 저는 춘천에서, 아내는 강의를 마친 후 대구에서 서울 만민중앙교회로 달려왔습니다.
2부 시간, 당회장님께서 단에서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해 주실 때였습니다. 순간 저와 아내는 눈이 뜨거워지는 현상을 체험했습니다. 치료받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즉시 안경을 벗고 확인했습니다.
"어! 뿌옇게 보이던 색들이 선명하게 보여요!" 아내는 좋아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저 역시 단에 계신 당회장님 모습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이어 개인 안수기도를 받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이번 특별 은사집회에는 한 주에 4천여 명의 환자가 등록을 했다고 합니다. 이날 시력 환자는 1,095번까지 기도를 받았습니다. 저희는 295, 296번이었지요. 안수기도를 받은 후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안경을 새로 맞출 때처럼 선명하고 뚜렷하게 보이는 것이 아닙니까.
저희 부부는 간증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단에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간증자가 너무 많아 다음으로 미루어야 했지요. 얼마나 시력이 좋아졌는지 특별 은사집회를 마치고 춘천까지 안경을 벗고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할렐루야!
6월 17일, 2차 특별 은사집회는 춘천만민교회에서 화상으로 동참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9시경 눈을 떴을 때 또 한 번 놀랐습니다. 그동안 형태만 보였던 벽시계가 분침까지 또렷이 보였고, 안구건조증 때문에 눈이 자주 충혈되는 증세도 사라졌습니다. 아내도 심한 난시로 인한 두통이 사라졌지요, 지금은 안경을 벗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송 명 숙 집사 (1대 1교구 38구역장, 3-1 여선교회 5기관)
◀ 2004년 1월 16일 치료받은 후 간증하는 모습
지난 20여 년 동안 홀로 된 몸으로 절에 다니며 고단한 삶을 달래고자 힘써 왔습니다. 그런데 IMF 경제적 위기가 오면서 운영하던 식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되어 시시때때로 절에 시주를 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얻고자 했으나 허사였습니다.
차츰 불교에 대한 회의가 밀려오면서 너무나 헛되고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지요. 2002년 10월, 당시 경북 구미 시에 살던 저는 서울에 있는 막내 동생 송석길 집사 집에 들렀다가 놀라운 체험을 하였던 것입니다.
인도 연합대성회 실황을 시청하고 개종하는 축복을 받아
오랜만에 동생 집에 찾아갔는데 가족 모두가 컴퓨터 앞에서 뭔가를 열심히 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화면을 주시하였는데 넓은 해변에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앉아 눈동자 하나 움직이지 않고 말씀을 경청하고 있었지요.
강사 이재록 목사님께서는 한 시간이 넘도록 장대비를 맞으면서 온몸으로 메시지를 증거하고 진액을 다해 환자를 위한 기도를 하셨는데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왠지 가슴이 뭉클하더군요. 바로 그때 동생 송석길 집사가 조심스레 말을 건네었습니다.
"누나! 우리 교회 이재록 목사님이 인도하는 인도 연합대성회 마지막 날 집회예요. 환자기도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도 치료를 받고 있어요. 누나도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를 받아요."
저에게는 왼쪽 가슴 밑에 탁구공만한 몽우리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서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화면으로 무슨 치료를 받을까?' 반신반의한 상태였지만 동생의 말대로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고 거실로 나오는데 신기하게도 통증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에 확인해 보니 몽우리가 전혀 잡혀지지 않고 사라졌습니다. 할렐루야!
성결의 복음으로 삶의 활력을 찾아가던 중
2002년 10월 13일, 치료의 하나님을 만난 저는 동생 부부와 함께 본교회에 갔습니다. 교회 서점에서 동생이 사 준 성경책을 받아들고 본당으로 들어가니 내 집처럼 마음이 편안했고, 설교 말씀도 마음에 척척 와 닿았습니다.
다음 날 제가 구미 집으로 내려갈 때, 동생은 이재록 목사님의 대표적 설교인 '십자가의 도' 테이프를 손에 건네주었습니다. 어찌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던지 이틀 만에 스물한 개짜리 테이프를 다 들었고, 토요일마다 열리는 새신자 교육 프로그램에 참석하기 위해 매주 서울로 향하곤 했지요.
결국 2003년 2월 중순부터는 아예 서울로 거처를 옮겨 직장생활을 하면서 신앙생활에 매진했습니다.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30여 권을 읽으면서 말씀무장에 힘썼고, 무슨 문제가 있거나 의문나는 것이 있으면 서점으로 달려가 설교 테이프를 구입해 즉시 듣고 꾸준히 자신을 발견하며 기도해 나갔습니다.
◀ 2004년 1월 7일 사고 다음 날 모습
펄펄 끓는 뚝배기 그릇에 부딪혀 중화상을 입었으나
"아악! 뜨거워!"
2004년 1월 6일, 뜨거운 불에서 금방 꺼낸 된장 뚝배기를 들고 가던 종업원과 제가 부딪치는 돌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뜨거운 국물이 왼쪽 얼굴에 쏟아져 왼쪽 얼굴 전체가 빨갛게 익고 풍선처럼 부풀어 올랐으며, 뜨거운 국물이 왼쪽 눈에 들어가 눈 부위가 시큰시큰하였고 화상 통증이 머리 정수리까지 조여오는 듯 아팠습니다.
또한 너무 세게 부딪친 탓에 광대뼈 부근의 살점이 움푹 패인 채 떨어져 나가 흉측한 모습이었습니다.
"아줌마! 괜찮아요?"
"아니! 이 일을 어쩌나? 병원에 빨리 가 봐요."
같이 일하던 사람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며 발을 동동 구르기만 할 뿐이었지요.
그러나 신기하게도 저는 오히려 마음이 담담했습니다. 평소 담대한 성격이기도 하지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를 무수히 보아 왔기에 조금도 염려가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고 후 곧바로 진단만 받고 올 생각으로 동네 병원을 갔으나 화상 전문병원에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병원을 나와서 즉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 「음성전화사서함 환자기도」를 받았는데 이내 화기와 통증이 싹 사라졌습니다. 이를 본 주변 사람들은 저 정도면 아파 못 견딜 텐데 그런 기색이 보이질 않으니 참으로 의아해했습니다. 그 후 저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치료받고자 교구장님과 대교구장님께 손수건 기도를 받았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으로 깨끗이 치료되었어요."
저는 그 주 금요철야 예배 전에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려고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리며 그동안 만민기도원 환자 집회와 「다니엘철야 기도회」를 참석하여 금식하며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또한 정성껏 예물을 준비하여 금요철야 예배 시작 전에 기도를 받았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제 얼굴에 손을 얹고 간절하게 기도해 주셨고, 특별히 흉터가 남지 않게 해 달라고 다시 한 번 기도해 주셨습니다.
기도받은 다음 날부터 기적과도 같은 일이 일어났는데 왼쪽 얼굴의 움푹 패인 흉터에 새 살이 오르기 시작하며 급속히 회복되어 갔습니다. 그 다음 주 수요일부터는 상처 부위의 딱지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다음 날 아침 거울을 보니 얼굴이 아주 말끔해졌습니다. 화상을 입은 지 9일 만의 일입니다. 할렐루야!
또한 놀랍게도 치료를 받은 후에 오히려 50세 나이에 있던 주름살까지도 없어지고 마치 어린아이의 살과 같이 되었으니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권능인지요.
"구역장의 사명을 주신 하나님, 남은 인생 더 뜨겁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겠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아버지 하나님께 돌리며, 진액을 다해 기도해 주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켈리 에스코바르 알자모라 (페루만민교회)
저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고, 외도가 심했습니다. 배다른 형제들과 함께 살아야 했던 저는 이들의 학대로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야 했지요. 친척집에 얹혀 식모살이를 하며 근근이 살았습니다. 이로 인해 어머니의 마음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지요.
게다가 11살 때 가까운 친척에게 성추행을 수없이 당했습니다. 두려움에 혼자 운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또 다시 제 방으로 들어와 성추행을 할지 몰라 불안에 떨며 잠을 설치기 일쑤였지요.
저는 매일 악몽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있어야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 아버지와 남자들에 대한 분노와 미움이 커져만 갔습니다. 그래서 남자를 의지하지 않고 자립하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국립경찰학교에도 합격했지요. 하지만 악몽은 떨쳐 버릴 수 없었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얻기 위해 성당에 다녀 보았지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삶이 버겁고 힘들어져만 갔습니다. 급기야 우울증까지 걸려 혼자 방에 틀어박혀 슬픈 음악을 들으며 자신을 학대하고 고통을 가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경찰학교를 졸업한 후에는 과중한 업무와 사람들과의 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우울증 증세가 더욱 심해졌지요.
2011년 10월 어느 날, 페루만민교회 성도인 상관이 함께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처음엔 망설였지만 차마 거절하지 못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것은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이었지요. 화상을 통해 서울 만민중앙교회 예배를 드리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페루만민교회 '목요성령충만기도회'에서 성령 체험을 했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 설교를 통해 큰 깨우침이 됐습니다. 특히 '십자가의 도' 설교는 주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어떻게 용서해 주시고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는지, 미움과 분노, 서운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또한 마음속에 이러한 악을 품고 있는 자체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해 주었지요. 저는 다니엘철야 기도회에 참석해 눈물로 회개하며 악을 버리기 위해 힘썼습니다.
그 후 제게 아픔과 상처를 주었던 사람들을 하나님 은혜로 용서하고 마음에 가득한 분노를 버릴 수 있었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기 시작하면서 무거운 마음의 짐을 내려놓게 됐지요. 기쁨이 샘솟으며 더 이상 우울증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슬픈 음악보다 은혜로운 찬양 듣는 것이 행복했고, 세상 것들이 싫어졌습니다.
요즘 저는 여러 가지 하나님 은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부정적 사고의 틀이 깨어지고 긍정적 사람이 됐으며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려고 노력했더니 가정이나 직장에서도 사랑과 인정을 받고 물질 축복도 넘치게 받고 있지요. 지난 5월에는 만민중앙교회 이수진 목사님이 페루에 오셔서 집회를 인도하실 때 근접 경호를 맡으면서 하나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했습니다.
저는 경찰관이라는 직업 특성상 많은 사람을 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해 그들이 저와 같이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사랑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또한 페루만민교회를 중심으로 수많은 페루 영혼이 구원에 이르러 아름다운 천국을 소유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을 삼위일체 하나님께 돌립니다.
"에이즈(AIDS)를 치료받았습니다-시공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
레오폴드 성도 (미국 뉴욕인터내셔널 만민교회)
2009년 6월부터 급격히 몸이 쇠약해졌습니다. 기침이 잦고 통증과 함께 온몸에 피부 종양이 생겼지요. 저는 치료받고자 저명한 목회자들을 찾아가 기도를 받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뉴욕 브루클린 센트럴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폐렴과 에이즈'였습니다. 병원에서 강한 약물로 치료를 했지만 증상은 더 악화되기만 했습니다. 숨조차 쉬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웠지요.
저는 '하나님이라면 치료해 주실 수 있는데…' 하는 마음이 늘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재록 목사님이 생각났습니다. 2년 전, 친구의 어머니가 전해주신 페루와 뉴욕 연합대성회 DVD를 통해 이 목사님의 권능을 본 것이 떠오른 것입니다.
2009년 8월부터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만민 TV를 시청했습니다. 목사님께서 전하시는 하나님 말씀은 마치 제게 하시는 듯했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경청했습니다.
특히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시력과 청력이 회복되고 갖가지 질병이 치료되며, 휠체어에 앉았던 사람들이 일어나 걷고 뛰는 등 놀라운 권능을 보면서 치료받을 수 있다는 소망이 커졌습니다. 또한 권능은 하나님께 속했기에(시 62:11) 분명 목사님은 하나님의 사람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병원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매일 이재록 목사님의 인터넷 설교를 듣고 '환자를 위한 기도'를 받았습니다. 점점 통증이 사라지며 몸이 호전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금식과 기도로 더욱 하나님께 매달렸고, 제 마음은 평안과 기쁨이 넘쳤습니다.
2010년 10월 16일은 제 생일이었습니다. 새벽 5시경, 그날도 목사님의 기도를 받는데 온 방 안이 뜨거워졌습니다. 이어 제 몸은 뜨거웠고 땀에 흠뻑 젖었지요.
다음 날, 저는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의사는 모든 테스트 후 깜짝 놀랐습니다. 에이즈와 폐렴 증세가 깨끗하게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의사는 믿을 수 없다며 저를 다른 병원으로 보내 재검받도록 했습니다. 그곳에서도 결과는 동일했지요. 할렐루야!
요즘 뉴욕인터내셔널 만민교회(담임 심제임스 목사)에서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권능의 기도로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에덴동산은 어디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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