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낳은 아기를 변기에 넣어 물을 내려버렸다.
< Ashley Hautzenrader와 그녀의 아기 >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신생아를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죽이려고 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바로 변기에 아기를 넣고 물을 내린 것.
지난 10일 미국 <ABC 뉴스>는 해당 여성의 사진을 내걸고 이 끔찍한 사건을 보도했다.
미국 아이오와 주에 거주 중인 Ashley Hautzenrader (22세)는 지난 일요일 아이오와 주립대학 병원에서 출산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아이를 원치 않았는지 변기에 자신의 아이를 넣어 물을 내렸다. 그녀의 바람과는 다르게 물은 내려가지 않았고, 그녀는 할 수 없이 아이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쓰레기통에 있던 아이를 병원 직원이 발견했고 다행히 아이는 살아있었다.
이후 Ashley는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죽은 줄 알고 버렸다.”는 이상한 변명을 했으나 처벌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당 아기는 병원에서 치료와 보살핌을 받고 있다.
에디터 / 제보 : 김쫄깃 (jjolgit90134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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