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자취방 옆집 아줌마랑 한 썰

동치미. 2018.03.24 12:48 조회 수 : 682

제가 대학을 다니고 있을때 이야기에요.

그때 당시 자취를 했는데 옆집에 색기 넘치는 아줌마가 살았네요

그 아줌마가 주로 밤에 일나가는 그런 직종의 아줌마였는데

지나다니면서 몇 번 보니까 인사도 하고 그러다보니 친해졌었네요

전 군대갔다와서 바로 복학했던 때라 마침 혈기가 왕성했는데

그런 쌕근한 미시를 보자니 제 똘똘이가 참을 수 없었죠.

근데 모쏠아다라서 들이대지도 못하고 있었죠

그 아줌씨는 나이가 38이고 이혼하고 애는 남편이 키우고

자신은 술집나가면서 술따르는 업종에 종사한다고 자기 입으로 이야기하대요

근데 외모가 무척 이뻤습니다. 

제가 24살이었는데 제 또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느날은 그 아줌마가 쉬는 날이라고 우리 집에 와서 요리를 해주겠다는군요.

그래서 나는 좋다고 고맙다고 하고 그 아줌마랑 제 자취방에 단 둘이 있었죠. 

좁은 부엌에서

닭볶음탕을 만드는데 착 달라붙는 원피스를 입고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데

그런 미인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닭볶음탕을 먹으면서 우린 소주를 먹었죠. 

제 방에서 tv를 보면서 그러면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아줌마가 덥다고 슬쩍 ㄱㅅ에 부채질을 하대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아줌마 ㄱㅅ 크시네요 

이렇게 말했더니 아줌마가 귀엽다는 듯이 웃으면서

그래? 그럼 한 번 만져볼래?

진짜 지금생각해도 그 감촉은 잊혀지지 않네요.

부들부들한 ㅈㄱㅅ에 크..

어쨌든 그렇게 소주 4병 비우고 그날은 아줌마랑 하룻밤 보냈네요.

그렇게 6개월 보냈던 시간이 잊혀지지 않네요. 

어찌보면 제 첫 여자였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애도 있지만, 

아직도 가끔 그 아줌마는 뭐하고 지내나 그 생각이 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027 PC방 알바녀한테 복수한 썰만화 뿌잉(˚∀˚) 2019.04.15 175
37026 [브금/약후방] 꿈에서 겪었던 썰.manhwa 썰은재방 2020.06.27 175
37025 죽써서 개준 썰 썰은재방 2020.07.22 175
37024 다음부터 버스 못타는 썰 ㅇㅓㅂㅓㅂㅓ 2020.07.27 175
37023 지하철에서 그녀와 썸탄 썰 먹자핫바 2020.07.31 175
37022 보도하다 경찰서 간 썰 참치는C 2020.08.01 175
37021 내 여동생 싸이코 패스 같은 썰 만화 동달목 2020.08.17 175
37020 여학생 전학온 만화 뿌잉(˚∀˚) 2019.03.29 175
37019 [썰만화] (썰만화)오른쪽손에만 3번 칼빵맞고 수술한.ssul 뿌잉(˚∀˚) 2020.09.09 175
37018 지하철에서 개독이 잠자는 스님한테.....ssul gunssulJ 2020.09.28 175
37017 대학 새내기 생활 공감 만화 ▶하트뽕◀ 2020.10.16 175
37016 내가어릴적 겪었던.ssul ㅇㅓㅂㅓㅂㅓ 2020.04.01 175
37015 8명의 그녀들 뿌잉(˚∀˚) 2019.03.14 175
37014 아버지 앞에서 꼬추 털기 춤 추다가 싸대기 맞은 썰 뿌잉(˚∀˚) 2020.11.16 175
37013 고급 아파트단지 알바 경험담.txt 썰은재방 2019.03.09 175
37012 요청으로 썰보는눈 2020.12.14 175
37011 야갤러의 추석 썰만화 뿌잉(˚∀˚) 2020.12.17 175
37010 땅콩항공 패러디 만화 동네닭 2021.01.03 175
37009 사실 아다 아님 장거리연애하는 19살있당 참치는C 2021.01.04 175
37008 중학교 떄 게이가 될뻔한 친구.OU gunssulJ 2021.01.13 175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