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어릴적 중3때 여름부터  과외선생에게 수업을받았따 

그선생은  그당시 성신여대에 다니고있었고  얼굴은  그냥 그럭저럭이였다

우리집에서 매일과외를했었는데  매번  중간에  어머니나. 할머니가 마실꺼나  먹을꺼 등등을 줫따

그런데 어느날 아무도 안계서서 중간에 나보고 나가서 챙겨주라고 
할머니가 가래떡이랑 음료수를 챙겨주고 시골에가셨다

난 중간에  호기심이발동해서 급딸을잡고  

꿀안에 나의 벚꽂가 포도쥬스에 같이 첨가하여 선생에게줬다

난 당연히 그 떡과 쥬스를 먹을수없었다... 

하지만 먹는걸지켜보고있는데 선생이말했다  

야 이거 뭐가 자꾸 걸려  이거뭐야 ?

라고하여 내가 그때 위기감을 느끼지않고  

아 이거 직접 만든 꿀이다 

시골에서 할머니가 가지고오셨다 라고 핑계를되어 넘어갔다

그리고 이런 날이 올때면 항상 나의 벚꽃을 첨가하여 주곤하였다 ㅋㅋㅋ 

아직도 그때생각하면 불끈불끈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6780 누나와 공모전 준비한 썰만화 귀찬이형 2018.04.15 55
36779 노량진에서 공부한 썰만화 9~10 귀찬이형 2018.04.15 70
36778 편의점 알바하다 동정뗀 썰 동치미. 2018.04.15 109
36777 어플에서 첫사랑 만난 썰 동치미. 2018.04.15 31
36776 신림 길빵 성공 썰 풉니다 동치미. 2018.04.15 69
36775 고일때 있던 재미없는 썰.ssul 동치미. 2018.04.15 17
36774 10살 연하 만난 썰 2편 동치미. 2018.04.15 77
36773 잊지 못할 그곳의 냄새 (상) 뽁뽁이털 2018.04.15 147
36772 엄마한테 등짝 맞았는데 존나 서러운 썰만화 뽁뽁이털 2018.04.15 37
36771 바둑두는 썰만화 뽁뽁이털 2018.04.15 42
36770 흡연자의 선택.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4
36769 옛날 군대 일병 시절 간부가 부대 내에 있는 지 집 빌려준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7
36768 여자한테 존나 실망 배신크리 당한 썰 2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1
36767 안마 받으러 갔다가 매니저한테 쫓겨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15 78
36766 썰게인들은 오피녀 같은 여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ㅇㅓㅂㅓㅂㅓ 2018.04.15 48
36765 군의관출신의 군 의료 이야기.txt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9
36764 군대에서 암진단 받은 이야기.e-ya-gi ㅇㅓㅂㅓㅂㅓ 2018.04.15 34
36763 걸레한테 속고 결혼한 썰 ㅇㅓㅂㅓㅂㅓ 2018.04.15 181
36762 열등감을 극복한 여자 뿌잉(˚∀˚) 2018.04.15 46
36761 새벽에 경험한 소름돋는 썰만화 뿌잉(˚∀˚) 2018.04.15 7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