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편의점 알바 누나가 대쉬한 썰

먹자핫바 2015.03.29 16:59 조회 수 : 2114

편돌이 땜빵 세시간하고 원래 알바하는곳 가서 알바중.. 

슴두살 키 165정도 되보이는 알바 같이하는 누나가 오늘 나한테 관심있다고 말했엉

그 누난 7시 퇴근인데 가기전에 나한테 말을 하더라고

누나가 너 많이 아낀단다 ㅎㅎ

뭔소린지 몰라서 물어보니 잘해보고싶다 그러더라구

안지 2주 됐는데 이런일이 생길줄은... 생길수 있어 

내 친구도 대학 입학 이튿날에 여자친구 사겨서 아직도 정주행중

근데 난 고백박은게 이번이 세번? 째야

좃중딩때 한번 고딩때 한번 이번이 세번째

중딩땐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도 걔가 고백해서 알아서 물러났고

고딩땐 받아줬거든.. 전여친이랑 헤어진 사잇기간에 사귄애야

한마디로 전전여친이지

이번이 세번째긴 한데 거절해본적이 없어서 난감하더라고

난 여자친구가 았잖어 거절 해야하는데

나도 거절 참 못하는 성격이라... 

직빵으로 거절하는게 어려워서 아... 왜 저에요 이랬어

이게 먼말이냐? 나도 말하고나서 뭔말했나했다 ㅋㅋㅋㅋ

근데 그누나한텐 "내 어디가 좋아요?" 이런식으로 들렸나봐

내 언변이랑 눈웃음이 좋다 그러더라구

근데 안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팍 거절하기도 그러고

아직 번호는 교환안해서 카톡같은건 안하거든

내일 출근하면 다시 얘기 하겠지

뭐라 말해야할까? 라고 하면 답정너겠지? 

저 여자친구 있어서 안되요ㅠㅠ 다음에 뭐라하는게 좋을지 알려주ㅜ
그 누나 상심 덜하게

참고로 나 안 잘났다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817 성공한 일게이 MANHWA 天丁恥國 2015.03.29 2328
95816 여름이 시작되던 날 天丁恥國 2015.03.29 1920
95815 원어민 강사 썰 天丁恥國 2015.03.29 2556
95814 호신스프레이에 관광당한 썰만화 天丁恥國 2015.03.29 2196
95813 대학 동기랑 ㅅㅅ한 교수 협박한 썰 먹자핫바 2015.03.29 2775
95812 아무데도 안갔다 먹자핫바 2015.03.29 1839
95811 여자친구 덕분에 교도관된 썰.ssul 먹자핫바 2015.03.29 1978
95810 오나홀 처음 써본 썰 먹자핫바 2015.03.29 3167
95809 중딩때 수련회가는 버스안에서 생긴 썰 먹자핫바 2015.03.29 3679
95808 지금도 생각나는 초등학교때 교생새끼 이야기 .ssul 먹자핫바 2015.03.29 2253
95807 통쾌주의) 레알 어이없던 .ssul 먹자핫바 2015.03.29 4145
» 편의점 알바 누나가 대쉬한 썰 먹자핫바 2015.03.29 2114
95805 수신전화 동치미. 2015.03.29 1989
95804 아직도 안 잊혀지는 그녀 썰 동치미. 2015.03.29 2015
95803 요즘 유부ㄴ들 장난아닌썰 동치미. 2015.03.29 3872
95802 [썰만화] 공부방 들어와 살던 여학생 컴터에서 야동 공급 받은 썰.manhwa 뿌잉(˚∀˚) 2015.03.30 4140
95801 처음 본 여자한테 번호딴 썰 뿌잉(˚∀˚) 2015.03.30 2940
95800 20살때 고시원에서 ㅅㅅ한 썰 1 썰은재방 2015.03.30 2407
95799 고딩때 일진녀가 컴퓨터 수리좀 해달라 전화한 썰 썰은재방 2015.03.30 2265
95798 동네 아줌마랑 한 썰 썰은재방 2015.03.30 283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