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3 시절 반에서 잘나가는 새끼들이 왁스를 바르기 시작했음
나도 존나 해보고 싶었지만 내가 바르면 욕쳐먹을까 못함
그러다 겨울방학이 되서 존나 신나는 마음으로 천냥백화점에 가서 왁스를 고름
나름 존나 꼼꼼히 양이랑 가격대비 해서 가서 계산하려는데
알바생이 여고딩 누나같은데 존나 이뻤음
근데 내가 그걸 갖다 주니까 4000원 입니다 이러는데
레알 웃음 존나 참았다가 빵터지는 소리있지?
푸후훕 이러더라 그것도 모자라서 돼지소리까지 코로 내더라 아오 ㅡㅡ 존나 어이없는데 나랑 키도 비슷하고 하여튼 염색도 한 좆일찐같아 보여서
그냥 눈깔고 돈주고 나갔음
그 후로 왁스는 인터넷주문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317 | 랜덤채팅에서 만난 여고생과 모텔간 썰만화 | 뽁뽁이털 | 2018.05.02 | 400 |
37316 | 고딩때 트라우마 걸려서 지금도 여자랑 말 못섞는 썰만화 | 뽁뽁이털 | 2018.05.02 | 43 |
37315 | 일본서 실종 초등생 12일 만에 '토막 시신'으로 발견 | 동치미. | 2018.05.02 | 42 |
37314 | 백수시절 여자봊털 주운 썰 | 동치미. | 2018.05.02 | 72 |
37313 | 남자는 돈 여자는 얼굴이라는걸 느낀 썰 | 동치미. | 2018.05.02 | 49 |
37312 | 나 츤데레 ssul | 동치미. | 2018.05.02 | 21 |
37311 | 과 여선배 따먹은 썰 | 동치미. | 2018.05.02 | 278 |
37310 | 정형외과에서 생긴 썰 | 동달목 | 2018.05.02 | 73 |
37309 | 오빠력이 부족해 10 (완) | 동달목 | 2018.05.02 | 61 |
37308 | 민감 | 동달목 | 2018.05.02 | 106 |
37307 | 도서관에서 예민녀 만난 썰 | 동달목 | 2018.05.02 | 94 |
37306 | 일본 거래처 여직원과의 썰 | 참치는C | 2018.05.02 | 185 |
37305 | 앱등이라고 싸대기 맞은 썰.ssul | 참치는C | 2018.05.02 | 18 |
37304 | 떡집 가서 똥싸봤냐 | 참치는C | 2018.05.02 | 51 |
37303 | 귀신들린집 (펌 ,난 이거다고 소름졸라 돋았다) 6 | 참치는C | 2018.05.02 | 40 |
37302 | [펌] 나는 실장이(었)다. -2- | 참치는C | 2018.05.02 | 46 |
37301 | 홍콩 민주화 시위 만화 | 뿌잉(˚∀˚) | 2018.05.02 | 32 |
37300 | 한국 게임산업 현황 | 뿌잉(˚∀˚) | 2018.05.02 | 34 |
37299 | 종로 5가 지나가다 생긴 썰만화 | 뿌잉(˚∀˚) | 2018.05.02 | 56 |
37298 |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해 1화 | 뿌잉(˚∀˚) | 2018.05.02 | 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