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발 편의점 들렸다가 콜라캔 하나 마시면서 집에 가고 있는데
고딩 한 3~4명이 골목에서 "저기요" 하면서 부르더라.
한명은 존나 호나우딩요처럼 생겼음.
진짜 무슨 부탁있는 표정들이여서 그냥 갔거든?
고딩들한테 삥뜯긴다는 생각도 못 하고 그 쪽으로 갔는데
골목을 막더니 "돈 좀 빌려주세요" 이러더라.
애새1끼들 표정은 갑자기 존나 구기고.
만원 이만원 있으면 그냥 귀찮아서라도 줘가지고 나오겠는데
내가 쓸 일이 있어서 지갑에 20만원 정도 있었거든. 시`발 이걸 뜯길수는 없잖아.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삥뜯긴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싸워서 고딩3~4명 이길수도 없을꺼고.. 진짜 미치겠더라. 존나 화나고
내가 시`발 빡쳐가지고 들고 있던 콜라를 호나우딩요처럼 생긴 새1끼한테 던졌다.
그리고 호나우딩요가 메시한테 패스하지.
메시는 공을 가슴으로 받고 떨어진 곳은
풀로 뒤덮힌 축구 행성이야.
앙리는 정글로 들어가지.
우동먹던 램파드가 나와서 붕뜨더니
공을 차는 데, 어디로 차냐면 무인도.
내가 골을 넣는거야.
그러자 갑자기 베컴이 튀어나오지.
모두 이렇게 펩시를 마시지.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522 | 선비가 처자 희롱하는 만화 후기 | 뿌잉(˚∀˚) | 2018.05.09 | 95 |
37521 | 강간을 당하는 이유 만화 | 뿌잉(˚∀˚) | 2018.05.09 | 250 |
37520 | 시)순이 | gunssulJ | 2018.05.08 | 28 |
37519 | 똥침맞은 여자애 똥꼬랑 ㅂㅈ 감상한 썰 | gunssulJ | 2018.05.08 | 552 |
37518 | 노인찡 장난끼 목격한 썰.ssul | gunssulJ | 2018.05.08 | 37 |
37517 | 회사 여직원과의 S 다이어리 3 | 먹자핫바 | 2018.05.08 | 185 |
37516 | 타쿠마마모루사건 | 먹자핫바 | 2018.05.08 | 48 |
37515 | 치킨 시켰다가 다 버렸던 썰 | 먹자핫바 | 2018.05.08 | 34 |
37514 | 우연히 친구 엄마 알몸본 썰 1 | 먹자핫바 | 2018.05.08 | 338 |
37513 | (펌)다시만났을때 그녀는 연대생 나는 고대생이었다 | 먹자핫바 | 2018.05.08 | 44 |
37512 | 삼촌이랑 첫 경험하러 업소 간 썰 | ▶하트뽕◀ | 2018.05.08 | 233 |
37511 | 고시원의 소음. 만화 | ▶하트뽕◀ | 2018.05.08 | 86 |
37510 | [썰만화] 내 첫사랑이 청각장애인 여자애였던 썰 .manhwa | ▶하트뽕◀ | 2018.05.08 | 143 |
37509 | 소수?여자들의 속마음2 남자들의 반응.ㅋㅋㅋ | gunssulJ | 2018.05.08 | 89 |
37508 | 내가 여자 꼬실 때 쓰는 방법 | gunssulJ | 2018.05.08 | 131 |
37507 | [썰] 여친이 내 똥 맛 본썰.ssul | gunssulJ | 2018.05.08 | 116 |
37506 | 아버지 앞에서 꼬추 털기 춤 추다가 싸대기 맞은 썰 | 동달목 | 2018.05.08 | 76 |
37505 | 맥 딜리버리 시킨 썰 | 동달목 | 2018.05.08 | 38 |
37504 | 헤어진여친이안잊혀진다 | 참치는C | 2018.05.08 | 84 |
37503 | 동창이랑 ㅅㅅ한 썰 | 참치는C | 2018.05.08 | 2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