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살아래 여동생을 둔 중2남학생임
난 자꾸 인터넷에서 츤데레 츤데레 하는데 그개 뭔지몰랐음
부모님이 우리가 어렸을때부터 가게 일이바쁘셔서
내가 동생을 돌봤음
그러다보니 난 동생이 말안들으면 꿀밤을 먹였눈데
엄마가 하지말라고 해서 그뒤로 안때림
그리고 난 동생이 해달란건 다해준거같음
예를들어"오빠 라면끓여줘"하면끓여줌
그레서 예가 자꾸 나더러해달라함
그레서 동생이 라면끓여달라고하면
"아쫌 니가끌여먹어라!"이러다가
"아~진짜 귀찮은데 담에는 니가끓여라"
하면서 궁시렁대면서
"계란 넣을까?"
하고 물을껀 다묻고
서빙까지하고
"담부턴 니가끓여라"
하고 밥도 갔다줌
내가이말을 5년동안함
계다가 예가 성질도 더러워서
지맘대로안되면 나한테 화풀이함
예를들어 내가 동생한테
"어,갔다왔나?"하면
"아,몰라"하고 짜증내면서 가방던지고 문 쾅닫고들어감
그래서 맨날 예가 짜증난다는말을 입에달고살음
그레서 나도 예짜증난다고 하면서
예옆에 없는데도 자꾸예 이름 부를때있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7712 | 모쏠대학동기랑 ㅁㅌ 가게된 썰 1 | 먹자핫바 | 2018.05.14 | 165 |
37711 | 군대에서 처음으로 울었던 썰 | 먹자핫바 | 2018.05.14 | 36 |
37710 | (스압, 실화) 인생과의 악연 -2- 대학생부터 현재까지. | 먹자핫바 | 2018.05.14 | 27 |
37709 | 중학교때 양아치년 좋아했던 썰 | 天丁恥國 | 2018.05.14 | 100 |
37708 | 여자의 자존심 | 天丁恥國 | 2018.05.14 | 88 |
37707 | 고슴도치 | 天丁恥國 | 2018.05.14 | 22 |
37706 | 고딩때 트라우마 걸려서 지금까지 여자랑 말 못하는 썰만화 | 天丁恥國 | 2018.05.14 | 38 |
37705 | (19금) 친한언니 남친과 S썰 2 | 天丁恥國 | 2018.05.14 | 414 |
37704 | 중학교 담임쌤이랑 뒤치기한 썰 | 먹자핫바 | 2018.05.14 | 624 |
37703 | 전여친한테 딸 친거 걸린썰 | 먹자핫바 | 2018.05.14 | 228 |
37702 | 이혼썰 풀어본다.ssul | 먹자핫바 | 2018.05.14 | 98 |
37701 | 유치원생에게 설렌 썰 .ManHwa | 먹자핫바 | 2018.05.14 | 55 |
37700 | 여자친구 때문에 헬스장에 간 썰 | 먹자핫바 | 2018.05.14 | 46 |
37699 | 삼각관계 | 먹자핫바 | 2018.05.14 | 21 |
37698 | 고딩때 자취하던 친구랑 달달썰 | 먹자핫바 | 2018.05.14 | 134 |
37697 | 선배누나 자취방에서 썰 | 동네닭 | 2018.05.14 | 451 |
37696 | 민감 1 | 동네닭 | 2018.05.14 | 114 |
37695 | 19금)성욕 폭발하는 누나 만난 썰 2화 | 동네닭 | 2018.05.14 | 1148 |
37694 | 현금 인출기에서 멍청하게 돈 잃어버린썰.ssul | 참치는C | 2018.05.14 | 41 |
37693 | 헌팅당했는데 실패한 썰 | 참치는C | 2018.05.14 | 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