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삼은 우리나라에선 이 혹은 뮈, 미라고 부르거나 물주머니라는 뜻의 물보라고 불렀다.
2.해삼은 중국말로 삼만큼 건강의 좋다 하여 바다 해자를 붙여 해삼이라고 쓴 것이고 우리나라엔 교역하던중에 전해진 이름이다.
3. 일본은 고사기에도 해삼에 관한 기록이 있을 정도이다.
4.남태평양 원주민과 한 중 일 삼국,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과 남부 이탈리아 그리고 코스타리카에서만 먹는다. 식용해삼은 적기 때문이다.
5. 해삼은 동면하지 않고 하면한다. 물이 찬 11월이 되어야 깨어나서 활발이 활동하고 여름이면 잠을 잔다.
6. 우리가 보는 작은 해삼은 여름철에 하면에 들어간 녀석이다. 몸을 움츠렸기에 작은 것이다. 겨울엔 커진다.
7.그렇기 때문에 해삼의 나이와 수명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8. 반으로 자르거나 세도막으로 잘라도 다시 살아날 수 있는 동물이다.
9.내장은 별미로 통하며 제주도에선 젓갈을 담근다. 일본에선 회를 찍어먹는다.
10. 일본에선 생해삼을 나마고 말린해삼을 이마고라고 부른다.
11. 중국에선 말린해삼이 고급요리이다.
12. 밤에만 활동하기 때문에 쥐 서자를 써서 해서라고도 불렀다.
13. 바다에서 사는 놈인데 육지의 삼처럼 사포닌이 있다.
14. 해삼의 홀로테인이라는 성분은 피가 뭉치는 것을 막고 균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15. 정력제이다
16. 단백질이 풍부하며 소화가 잘된다
17. 태평양의 해삼중엔 독을 가진 해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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