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XEDITION

썰/만화

내가 오래 알고지내던 여동생이 있는데 
얘가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아서 잠깐 가출을 한적이 있음
그때 걔가 잘데가 없다고 해서 하루는 찜방을 갔고 
그 다음날은 엄마한테 혼자 여행왔다가 잘데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왔다고 속이고
내방에서 재웠다.
원래라면 난 안방가서 자고 걔 혼자 내방에서 재우는게 맞겠지만(?)
난 그냥 내방에서 잠 ㅋㅋㅋㅋ
밤에 존나 가만히 누워있는데 얘가 오빠 여자랑 둘이 있으면 안꼴려요? 이러대? 
존나 꼴렸지 당연히 ㅋㅋㅋ 이러고 바로 침대로 같이 올라감 ㅋㅋㅋ
그리고 입과 손으로 ㅇㅁ해주고 ㅍㅌ 내리고 넣고 평소 해보고싶었던 자세를 몇개 해봤는데 
소리도 침대라 존나 삐그덕 소리나고 엄마있어서 존나 조심히 했는데도
아프다해서 결국 그냥 내가 위에서 끝냄.....
그리고 뒤처리 다 해주고 물도 떠주고 매너있게 잘 마무리하고 잠들었다가 한 3~4시쯤인가 깼는데
존나 또하고 싶데? 그래서 또할까 하려는데 엄마가 
방문열고 들어와서 너네 아직 안자니? 하며 들어옴......... 개지릴뻔함 ㅋㅋㅋㅋ
어쨋든 그리고 아빠 오기전 걔 보내고 그 이후에도 집에 놀러오면 ㅅㅅ 하는 사이가 됨
내 인생에서 제일 스릴넘치는 ㅅㅅ였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100 퍼온거 이런글.....밑에 공포글 참치는C 2018.05.27 27
38099 퇴근길 버스에서 있었던 썰 참치는C 2018.05.27 50
38098 원나잇이 섹파된 썰 참치는C 2018.05.27 190
38097 군대에서 오피갔다가 조선족 만난 썰 참치는C 2018.05.27 73
38096 군대에서 디시인이 사람한명 살린 썰.jpg 참치는C 2018.05.27 26
38095 과외선생 처음 했을 때 학생 친누나 사귄 썰 참치는C 2018.05.27 116
38094 고등학교때 한살연상 여친과 연애와 첫경험 한 썰 2 참치는C 2018.05.27 124
38093 33살 친척 누나 노처녀 썰 참치는C 2018.05.27 155
38092 또라이 보존 법칙 뿌잉(˚∀˚) 2018.05.27 22
38091 [썰만화] 시영이의 고민 뿌잉(˚∀˚) 2018.05.27 63
38090 크리스마스 이브에 헌팅술집 갔다가 치욕적 수모 당한 썰 참치는C 2018.05.26 183
38089 체육대회가서 질펀하게 논 썰 참치는C 2018.05.26 254
38088 오빠 하고 있는거 본 썰 참치는C 2018.05.26 242
38087 어플로 홈런 친 썰 먹자핫바 2018.05.26 69
38086 술김에 고백받은 썰 먹자핫바 2018.05.26 32
38085 누나한테 장난전화한 썰 먹자핫바 2018.05.26 34
38084 과외샘한테 대딸받은 썰 1 먹자핫바 2018.05.26 1797
38083 옛날 여자친구 젖꼭지보고 충격받은 썰 동네닭 2018.05.26 223
38082 시골친구한테 놀러간 썰 동네닭 2018.05.26 87
38081 성인 남성 브라질리언 왁싱 받는 만화.manhwa 동네닭 2018.05.26 476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