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일어난 따끈따끈한 SSUL
아직도 정의감에 가득차 각시탈이 된 기분.
하여튼 얘기를 시작하자면
독서실에서 7시부터 새벽1시까지 공부중이어씀.
12시쯤 잠깐 편의점 들렸다가 1시에 나왔는데
자전거 자물쇠 부숴져있고 자전거가 Disappear.
근데 자전거 도둑새끼가 나랑 집방향이 같아서ㅋㅋ
나 집가는중에 내 자전거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좆중딩새키들이 범ㅋ인ㅋ
키들이 다 좆만했음 한 165 ? 내가 182 걸랑..
그래서인지 갑자기 빡쳐있던게 머리끝까지 차올라서
각시탈처럼 존나뛰어간담에 이목구비에 힘 잔뜩
주고서 어금니 꽉 깨물고
진심 존나 쎄게 자전거타고있던새키 싸따구날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키 존나 펑펑울면서 말도 제대로 못해 ㅋㅋㅋ
으허ㅎ핳헣헝ㅜㅜ 죄송 흑흐흑헝엉 죄송함돠
나 완전 가오가이거 되가지구 혼자 짝다리집고
욕을 존나하니깐 더 울더라 ㅋㅋㅋㅋㅋㅋ
옆에있던애도 막 죄송하다하고 봐달라하고 ㅋㅋ
아 싸다구 때린거 존나 미안하긴해씀 ㅜㅜㅜ
하지만 어쩔 수 없었지! 뭐!
글고 마지막에 자물쇠 값 만원 받음 ^^
맥도날드 홈서비스 시켜먹어야징 ~
* 요약 *
1. 자전거 Disappear .
2. 집가는중에 내 자전거와 좆중딩 범인들 만남.
3. 싸따구 갈구고 가오잡으며 자물쇠값 받음.
4. 나에게 싸다구맞은 16살 장현아 때린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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