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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군대 전역 후...
8월 군번이었던 나는 전역후 다가오는 2학기 복학을 위해 집에서 쉬고있었다.
어짜피 전역한 뒤에 2달에서 1달정도 여유있는 기간이라 알바도 못하고 결국 집에서 잉여잉여하고 지내는게 다였다.

결국 내가 하는건 따라달딸딸 따르달딸딸 딸딸이 뿐.

오랜만에 맘에드는 영상을 찾아서 시원하게 한사바리 재끼고 한참 의자에 앉아서 쉬고 있었을때였다.
갑자기 대문열리는 소리가 나서 부리나케 뒷처리용 휴지를 버리기 위해 찾았는데
내 분신들을 머금은 휴지가 있어야할 장소에 없는게 아닌가.

금방 아버지께서는 집에 들어오셨고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인터넷 서핑을 하고있었다.

근데 우리집 개....
요 쥐방울만한 말티즈 새끼가 입에 뭔가를 물고 투레질을 하는게 아닌가.
아버지께서는 야가 와이라노 카시며 방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으셨는데 그때 난 보았다.

이 썩을새끼가 내 분신을 머금은 휴지를 물고서 장난치고있는걸...
아이고 이 화상아 ㅠㅠ

다행이 이놈이 휴지를 입에 가득물고있어서 아버지께 들키지는 않았지만 
나는 그날이후 이놈을 양치시키기 전까지 절대 뽀뽀를 해주거나 만져주지도 않았다.

얄미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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