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서초구 김태희로 불렸던 친구임
객관적으로 볼때 왠만한 연예인에 비해 뒤지지 않는 친구였음
어릴때부터 워낙 예뻐서 집에서 구속이 매우 심한 편이었음
애는 착해서 고딩때까지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편이라 남자를 많이 못만났었음
성년이 되서 20대 중반이었나..그즈음에 나이트에서 부킹으로 호빠하는 꽃미남 한명 만남
남자 얼굴에 반해서 만나다가 얼마 안되어 속도위반으로 결혼
아우디 A6끌고다니고 남편이랑 잘 돌아다니길레, 아 그래도 결혼 잘했네~ 싶었는데.
아이 낳고 한 1~2년 지나서 이혼.
알고보니, 남편은 이 ㅊㅈ 집이 부자인줄 알고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가난한 ㅊㅈ인걸알고 돌변한거고
남편은 ㅊㅈ랑 상의 없이 본인 성형수술, 차 구입 및 숱한 바람 시전 등 ㄷㄷ
ㅊㅈ는 어린나이에 졸지에 애딸린 이혼녀 됨
또 대학 졸업하고 경력도 없고 경제력도 없는데 아버지도 돌아가심
결국엔 얼마전 보험업에 뛰어들어 영업중. 워낙 오래된 친구라 실손보험 하나 들어줌
암튼.
이 친구 보면. 여자 인생은 정말 어느 남자 만나느냐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것 같음 ㄷㄷ
얼마전 카카오스토리 보니까
클럽에서 춤추는 사진 올라옴
'음악과 춤은 포기못함'이라고 써있음..ㄷㄷㄷㄷ
늦바람이 무서움 쯧..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707 | 일본 대기업 7년차 다니고있는 이야기 | 참치는C | 2024.06.05 | 41 |
97706 | 야동보고 운 썰 | 참치는C | 2024.06.05 | 70 |
97705 | 내여친이 방귀껴준 썰 | 참치는C | 2024.06.05 | 49 |
97704 | 같이 알바했던 천사누나 2 | 참치는C | 2024.06.05 | 47 |
97703 | 도서관에서 예민녀 만난 썰 | 뿌잉(˚∀˚) | 2024.06.05 | 93 |
97702 | 민감 | 뿌잉(˚∀˚) | 2024.06.05 | 150 |
97701 | 오빠력이 부족해 10 (완) | 뿌잉(˚∀˚) | 2024.06.05 | 103 |
97700 | 이화여대 다니는 ㄴ 1년 사귄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6.04 | 115 |
97699 | 페인트 칠하는 썰.txt | ㅇㅓㅂㅓㅂㅓ | 2024.06.04 | 25 |
97698 | 20살때 7살 많은 간호사 누나랑 한 썰 | ㅇㅓㅂㅓㅂㅓ | 2024.06.04 | 233 |
97697 | 수제비 칼국수 절대 먹지않는썰. | 먹자핫바 | 2024.06.04 | 36 |
97696 | 장문주의) 새치기女 경찰불러서 관광시킨 .ssul | 먹자핫바 | 2024.06.04 | 33 |
97695 | 집앞 식당에서 황당한 일 겪은 썰.ssul | 먹자핫바 | 2024.06.04 | 23 |
97694 | 서울 오피갔다가 연예인나와서 놀란 썰 | 먹자핫바 | 2024.06.04 | 146 |
97693 | 친한 누나한테 ㄸ먹힌 썰 | 먹자핫바 | 2024.06.04 | 252 |
97692 | 옛날 대학교때 사랑했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 먹자핫바 | 2024.06.04 | 27 |
97691 | 노래방 알바 썰 | 먹자핫바 | 2024.06.04 | 73 |
97690 | 노상방뇨하는 여자 본 썰 | 먹자핫바 | 2024.06.04 | 97 |
97689 | 홍콩 민주화 시위 만화 | 귀찬이형 | 2024.06.04 | 38 |
97688 | 한국 게임산업 현황 | 귀찬이형 | 2024.06.04 |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