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어느해 화이트 데이...
따스하게 날씨가 좋았던 광화문에서 그날도 저는 시트콤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대기 대기 대기~
그게 엑스트라 알바의 숙명이기에 노가리 까는 시간이 정말 많았습죠.
좁은 차안에서 서로 옷도 갈아입고 같이 밥도 먹으니 모르는 사이라도
친해지는건 일도 아니였습니다.
그날 처음본 그 얘는 처음 볼때 부터 여자로 느껴지지 않았기에
오히려 더 스스럼 없이 대했고 그러다보니 빠른 시간에 더 가깝게 친해졌습니다.
점심때는 둘이서 밥먹고 차안에 둘이 있을 시간도 많았구~
그러다 의상을 교체했는데
그 나시같은 원피스를 입었는데 그 얘의 가슴골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굶주려있던 저는 그 얘와 대화를 더 시작했고
이미 입과 눈은 따로 놀고 있었죠.
그러다 그 얘가 초콜릿 상자를 꺼내서 저를 줬습니다.
남자친구가 줬는데 같이 먹자면서...
뭐 그떄도 전혀 여자로 생각하지 않았기때문에
편하게 대화하고 소개팅 시켜달라며 서로 연락처도 교환했습니다.
그 후 아침마다 보고 다른 촬영장에서도 보게 되서
급격하게 친해진 어느날....
2부에서 계속...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7686 | 친누나 자취방 갔다가 대형딜도 발견한 썰 | gunssulJ | 2024.06.04 | 115 |
97685 | 사촌 누나가 딸 쳐준 썰 | gunssulJ | 2024.06.04 | 279 |
97684 | 아는 누나 동영상 유출된거 본 썰 | gunssulJ | 2024.06.04 | 166 |
97683 | 2년동안 남보도하면서 여자 ㄸ먹은 썰 | gunssulJ | 2024.06.04 | 147 |
97682 | 친구 한의사인데 완전 사기꾼인 썰.ssul | gunssulJ | 2024.06.04 | 25 |
97681 | 중딩때 여학생 다리,스타킹 도촬해서 용돈받은 썰 | gunssulJ | 2024.06.04 | 43 |
97680 | 이런 남자랑 결혼할래?? 썰녀들아 | gunssulJ | 2024.06.04 | 30 |
97679 | 추석때 사촌집가서 팬티 훔친 썰 | gunssulJ | 2024.06.04 | 47 |
97678 | 고속버스에서 남친이랑 붕가붕가한 썰 1 | ▶하트뽕◀ | 2024.06.04 | 296 |
97677 | KTX 같이 탄 여자 썰 2 | 참치는C | 2024.06.04 | 92 |
97676 | (선) 모텔 (후) 선빵 날린 썰 | 참치는C | 2024.06.04 | 62 |
97675 | 겨드랑이가 성감대인 OP녀 썰 | 참치는C | 2024.06.04 | 79 |
97674 | 오피(빡촌)갔다가 못싸고 그냥 돌아온.SSUL | 참치는C | 2024.06.04 | 34 |
97673 | 유도 합숙팀에 멋모르고 도둑 들어온 썰 | 참치는C | 2024.06.04 | 20 |
97672 | 대학병원 정신과 폐쇄병동 썰.ssul | 참치는C | 2024.06.04 | 29 |
97671 | 유부녀 만난 썰 | 참치는C | 2024.06.04 | 130 |
97670 | 보여주지 못해서 미안해 1화 | 뿌잉(˚∀˚) | 2024.06.04 | 87 |
97669 | (19금) 옆방 흥분녀 2 | 뿌잉(˚∀˚) | 2024.06.04 | 376 |
97668 | 고딩때 앞자리 방귀뀐애 때문에 운 썰만화 | 뿌잉(˚∀˚) | 2024.06.04 | 21 |
97667 | 유치원때 호루라기와의 추억 썰 | 뿌잉(˚∀˚) | 2024.06.04 |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