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6 올라갈떄쯤 있었던일인데
어느날 엄마랑 같이 시내에 놀러갔는데
마침 근처에 엄마 친구분이 여자속옷가게를 열으셔서 거길 놀러갔음
어릴떄라 진짜 지루하고 그떈 스마트폰같은것도 없었고 ㅋㅋ
초등학생이 폰들고 다니니는것도 드물어서
짱 심심해서 엄마한테 빨리 집가자고 졸라도 엄마는 기다리라고만 해서 심심하기도 하고 화가나서
그 사람들 옷 갈아입어보는곳이 내 기억으로는 5~6개? 쯤 있었는데 천막으로 치고 닫는거였음
진짜 여자속옷가게에서 꼬마애가 할게 뭐있나 ㅡㅡ
심심해서 천막 촼! 촼! 하면서 닫혀있는거 열고 있었는데
4번째? 칸쯤 천막을 촥! 열었는데
와 어릴떄 보기에도 꽤 젊어보이던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속옷을 갈아 입고있는거
근데 진짜 촥!여는순간 그여자도 꺄악!하면서 비명 질러서 개놀램;
죄송합니다! 하면서 얼른 닫고 엄마한테 겁나 혼남 ㅡㅡ
그리고 그여성분 나와서 엄마랑 나랑 사과 계속함 .....
재밌던 기억중 하나인데
알몸이 기억 안난다 ㅆㅂ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829 | 당신곁에서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흔한 로맨스 10 | gunssulJ | 2020.03.21 | 102 |
38828 | 여기 고민같은 거 상담하는 게시판은 없나요? | gunssulJ | 2020.03.21 | 38 |
38827 | 옆집 김치년한테 내 좆 냄새 맡게한 썰 | gunssulJ | 2020.03.21 | 769 |
38826 | 친절한 조건녀.jpg | gunssulJ | 2020.03.21 | 606 |
38825 | 편의점에서 친구랑 일본인인척 했다가 개쪽당한 썰 | gunssulJ | 2020.03.21 | 129 |
38824 | 아줌마랑 썸타고 있는 썰 | 썰은재방 | 2020.03.21 | 898 |
38823 |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 썰은재방 | 2020.03.21 | 426 |
38822 | 존예 여고생에게 휴지 빌려준 썰.ssul | 썰은재방 | 2020.03.21 | 477 |
38821 | [19썰만화] 호프집 여사장이랑 한썰 (상) | 뿌잉(˚∀˚) | 2020.03.22 | 1555 |
38820 | 개 산책시키다가 오열한 썰만화 | 뿌잉(˚∀˚) | 2020.03.22 | 122 |
38819 | 물류센터 김양 5 | 뿌잉(˚∀˚) | 2020.03.22 | 760 |
38818 | 옆집사는 아줌마가 아이스크림 사다준 썰 | 뿌잉(˚∀˚) | 2020.03.22 | 598 |
38817 | 전분으로 오나홀 만든 썰 만화 | 뿌잉(˚∀˚) | 2020.03.22 | 415 |
38816 | pc방 알바녀 썰 | 참치는C | 2020.03.22 | 323 |
38815 | 내중2러브스토리 처음쓴다 | 참치는C | 2020.03.22 | 118 |
38814 | 미국여행중 서양녀와 폭풍ㅅㅅ 썰 | 참치는C | 2020.03.22 | 3124 |
38813 | 병아리썰 .txt | 참치는C | 2020.03.22 | 89 |
38812 | 여자친구 엉덩이 만졌다가 할 뻔한 썰 | 참치는C | 2020.03.22 | 680 |
38811 | [썰만화] 자각몽으로 폭풍섹스 하다가 그만두게된 썰만화.manhwa | 天丁恥國 | 2020.03.22 | 1541 |
38810 | 나의 학교폭력당한뒤 암걸린 썰.ssul | 참치는C | 2020.03.22 | 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