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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만화

중학교 장기자랑 시간에 딸친 썰

동치미. 2018.05.19 20:15 조회 수 : 402

때는 2005년 나는 중3 수학여행으로 제주도에 갔다.
 
당시에 나의 성욕은 누구도 막을 수 없었다. 하루 3딸은 기본이었다.
 
다행히 딸쟁이들이랑 같은 방 되서 방에서 딸쳐야지... 생각하고
 
수학여행 갔는데 역시나 중학교 마지막 수학여행
 
여자아이들은 거의 다 핫팬츠 차림이었다.
 
난 부모님이 물려주신 photographic memory (사진 기억술) 을 이용하여
 
여자아이들의 핫팬츠 차림을 제주도 올레길을 오르면서 모두 저장했다.
 
특히 승마할때 여자애들이 말위에서 퉁퉁 튀는 모습을 내 존슨을 풀발기로 만들기 충분했다.
 
그렇게 나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되있는 상태였다. 하지만 첫째날밤
 
다른방애들이 화투치러 우리방에 다 모여서 난 딸은 커녕 밤새 화투만 쳤다.
 
그리고 다음날 너무 피곤해서 버스안에서 잠만 잔뒤
 
저녁.... 친구와 돌아댕기며 핫팬츠를 감상하고 있을 무렵..
 
장기자랑을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장기자랑을 보려고 갔고 우리반이 제일마지막 반이라 맨뒷줄 에 앉았다.
 
그리고 난 그 맨뒷줄에 맨뒤에 앉아 친구랑 꼴리는 여자애들 얘기 하고 있었다.
 
애들이 무대를 계속 하는데 웬 꼬추새끼들만 나와서 잠이나 잘까.. 하는 찰나
 
밸리댄스옷을 입은 우리학교 일진녀가 무대에 등장했다.
 
정말 저건 대체 뭘까.... 하며 내 눈에 보이는 것을 믿지 못했다.
 
밸리댄스 치마에 브라자 같은거 차고 얼굴 가리면서 등장했다.
 
저 일진 년은 나도 눈여겨 보던 애였는데 남자애들이랑 서슴없이 몸만지고 하는
 
아마 지금쯤 서울가서 오피녀 하고 있을 거다.
 
어쩃든 걔가 부끄러워하면서 무대에 서서 밸리댄스를 추는데
 
이게... 꾹 참고 있던 내 야성의 본능을 일깨웠다.
 
난 손을 내 츄리닝바지에 갖다댔다.
 
그리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 미친듯이 흔들었다.
 
이미 관중석은 열광의 도가니... 모두 일어났다. 나도 같이 일어나서
 
폴짝폴짝 뛰어가며 왼손으로 좆을 잡고 미친듯이 흔들었다.
 
무대가 끝나갈쯤 나도 쌀것 같았고.. 정신이 나간채로
 
바지에서 좆을 뺴서 바닥에 뿌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성욕이란 인간을 미친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근데 이게 2틀만에 치는거라 너무 많이 나온는거다...
 
내 앞자리에 앉은 여자애 바지랑 신발에 다 묻었다..
 
난 재빨리 바지를 슬쩍 올린뒤 주변에 본 사람 없나 살펴보고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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