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부릅니다.
우리 집에는
매일 나 홀로 있었지
아버지는 탱크 드라이버
어디냐고 여쭤 보면 항상
통일대교
아침이면 머리 맡에 놓인
미사일에 자주포에
새벽마다 퇴근하신 아버지
주머니를 기다리던
어린 날의 나를 기억하네
엄마 아빠 두 형아
나는 막둥이, 돼지둥이
그 날의 나를 기억하네
기억하네
협상하자
우리 협상하자
싸우지 말고 싸우지 말고
협상하자 협상하자
싸우지 말고 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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