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이였나?
존나 옛날에 서울로 이사간 절친한태
연락이옴 나내일 2:2미팅 할건대 니오라고 함
마침 겨울이였고 옆구리 가존나 시려서 KTX타고감
가서 지하철타러 내려가는대 계단아래에 말못하는 노숙자가
있길래
내간식인 삼각김밥이랑 햄버거줌 그리고가는대 내옆으로
비니 푹 눌러쓴 고딩이 교복입고 지나감(학교짼듯)
근대 그비니가 간지나서 보고있는대
갑자기 뛰더니 아까그 노숙자아저씨
돈바구니 주워서 존나 튐
근대 반전인게
그아저씨가 갑자기
"어! 야이 개새끼야 잡히면죽여버린다 씹빨놈아!"
하면서존나쫓아감
나존나 깜놀함 속으로 '말 못 한다며 ?'
이러고있다가
아"시바!!!!!!!!!!!!!!!!!!"
이런소리가나서 구경갔는대 그새끼 잡혀서
존나 처맞고있는대
아저씨가
"야이씨발로마! 어디 훔칠게없어서 그지새끼껄훔쳐!"
그런대어떠사람이 분위기 파악 못하고가서
"아저씨 말못한다면서요?"
그러니까 노숙자아저씨가 아맞다 하는얼굴로
바구니집어서튐 미팅끝나고 집에올때는 그아저씨못봄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9169 | 섹시함의 유통기한 | 먹자핫바 | 2018.06.28 | 69 |
39168 | 방금 모텔에서 목격한 커플 썰 | 먹자핫바 | 2018.06.28 | 183 |
39167 | 20살 ㅂㅈ에 손가락 넣은 썰 2 | 먹자핫바 | 2018.06.28 | 389 |
39166 | 타투하다 ㅅㅅ한 썰 4(완) | ㄱㅂㅁ | 2018.06.28 | 1289 |
39165 | 버스 지하철에서 향수냄새 맡고 토한 썰만화 | ㄱㅂㅁ | 2018.06.28 | 39 |
39164 | 미군들이 관광버스 타고 우리부대 보러온 썰만화 | ㄱㅂㅁ | 2018.06.28 | 41 |
39163 | 되돌아보게되는 만화 | ㄱㅂㅁ | 2018.06.28 | 33 |
39162 | 경제적 소개팅 | ㄱㅂㅁ | 2018.06.28 | 36 |
39161 | 같이 놀자 얘들아 | ㄱㅂㅁ | 2018.06.28 | 21 |
39160 | [썰만화] 겜방 사모님 보고 꼴린 썰.manhwa | ㄱㅂㅁ | 2018.06.28 | 231 |
39159 | 클라우드에 있는 야동 들킨 썰 | 먹자핫바 | 2018.06.28 | 97 |
39158 | 첫 나이트 홈런 추억 썰 | 먹자핫바 | 2018.06.28 | 89 |
39157 | 전 조선족 아줌마 때문에 무서웠던 썰 1 | 먹자핫바 | 2018.06.28 | 69 |
39156 | 오일마사지 힘들게 만남했던 썰(3부) | 먹자핫바 | 2018.06.28 | 177 |
39155 | 예민해져있다 | 먹자핫바 | 2018.06.28 | 25 |
39154 | 담임선생이랑 ㄸ친 썰 | 먹자핫바 | 2018.06.28 | 425 |
39153 | [펌] 여자 아이돌이랑 ㅅㅅ한 썰 | 먹자핫바 | 2018.06.28 | 355 |
39152 | 음담패설 쩔었던 누나의 야한 썰 2 | 동달목 | 2018.06.28 | 874 |
39151 | 우리 누나 부산외대 면접간 썰만화 | 동달목 | 2018.06.28 | 54 |
39150 | 엉덩국 만화중 역대급명작 | 동달목 | 2018.06.28 | 75 |